• [QT] 2월 4일(토) : 여호와를 버린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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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4 10:22:00
  • 여호와를 버린 이스라엘

     

    오늘의 말씀 : 사사기 2:13-23 찬송가: 322장(구 357장)

    13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15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16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17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18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 19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들의 조상들보다 더욱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20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명령한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21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이방 민족들을 다시는 그들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22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3여호와께서 그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그들을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 주지 아니하셨더라

     

    중심 단어
    여호와, 이스라엘, 사사, 패역, 진노하다

     

    주제별 목록 작성

    죄악의 악순환
    13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겼다
    14-15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대적의 손에 붙여 징계하셨다
    16-18절: 이스라엘 자손이 회개하자 하나님께서 사사를 보내 구원하셨다
    19-23절: 이스라엘 자손이 또다시 범죄하자 하나님께서 진노하셨다

     

    도움말
    1. 사사(16절): ‘판결을 선고하다, 다스리다’라는 뜻이다. 이스라엘의 가나안 점령에서부터 왕정시대 개막 전까지 하나님에 의해 세워진 이스라엘의 군사, 정치, 사법의 지도자를 말한다.

    2. 뜻을 돌이키셨음(18절): ‘불쌍히 여기다, 뉘우치다, 후회하다’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자기 죄를 뉘우치는 백성을 측은히 여기시고 그들의 간구를 들어주셨음을 뜻한다.
    3. 패역한 길(19절): ‘고집스럽고 완악한 삶(의 방식)’이라는 뜻이다.

     

    말씀묵상

    죄악의 악순환
    가나안 족속은 바알, 아스다롯, 아세라와 같은 기후와 풍요와 다산의 신을 숭배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도 이 신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하나님을 저버리고 이방 신을 자신들의 신으로 섬기기 시작했습니다(13절). 이스라엘 자손의 마음이 돌아서 우상을 섬기자, 하나님은 이들을 사방의 대적들에게 붙여 침략과 수탈을 당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자 극한 곤고함이 왔고 이를 참지 못한 이스라엘 자손은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 징계를 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환난에서 벗어나자마자 지난날의 고통을 잊어버린 채 동일한 죄악을 저질렀습니다(13-19절). 이들은 하나님께서 징계를 통해 주시려 했던 교훈을 깨닫지 못한 채 죄를 반복해서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 계획
    사사 시대는 하나님을 떠나 범죄한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점철된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징계를 당한 이스라엘이 돌이켜 부르짖을 때마다 하나님은 이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매번 사사를 보내 구원해 주셨습니다(16, 18절).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가나안 족속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고 연단시키시기 위한 도구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20-23절).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주의 백성으로 택한 자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모두 구원해 주십니다. 그렇기에 성도가 죄악의 길로 향할 때 방치하지 않고 채찍으로 징계하시며, 불 같은 시험 도구로 연단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같은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섭리를 잊지 말고 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죄악의 악순환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2.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부르짖을 때마다 누구를 보내 구원해 주셨습니까(18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이 반복해서 짓는 죄는 무엇입니까?
    2. 여러분이 매 순간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결단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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