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12월 23일(금) : 영원한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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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07:06:31
  • 영원한 제사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0:1-18 찬송가: 168장(구 158장)

    1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2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5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6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중심 단어

    제사, 단번에, 한 몸, 예수 그리스도, 자주(해마다, 매일)

     

    주제별 목록 작성

    제사
    1절: 해마다 드리는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온전하게 할 수 없다
    4절: 짐승의 피가 죄를 없이 하지 못한다
    5절: 하나님이 제사보다 한 몸을 예비하셨다
    8절: 하나님은 율법을 따라 드린 제사를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9절: 첫째 것을 폐하시고 둘째 것을 세우셨다
    11절: 제사장이 매일 자주 드린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한다
    12절: 그리스도는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다
    14절: 그리스도가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
    17-18절: 하나님께서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셨다/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필요가 없다

     

    도움말

    1. 거룩함을 얻었노라(10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을 만큼 ‘완벽하고 정결하다’라는 뜻이다.
    2. 죄(12절): ‘중도에 방향을 잃어 목적을 상실함’이라는 뜻이다. 주의 법도에서 벗어난 모든 행위를 말한다.

     

    말씀묵상

    반복되는 속죄 제사
    이스라엘 백성은 죄를 범할 때마다 반복해서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황소와 염소의 피로 자주 드렸던 제사는 죄를 완전히 속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장차 오실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율법에 의한 제사였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시기 위해 이 땅에 복음의 핵심으로 오셨습니다. 본문은 한 몸을 이미 예비하신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다윗의 구원 감사 찬양시(시 40:6-8)를 인용해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며 논증하고 있습니다(8절).

    영원히 완전하게 하신 제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심으로 율법을 성취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사 그 효력이 영원하며 범위가 완전한 제사를 지내신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이 역사적인 사건은 하나님의 의지적이고 이성적이고 자발적인 계획에 의한 것으로, 예수님은 자발적으로 속죄 사역을 완성하신 후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당신에게 나아올 수 있도록 구속 사역을 완성하셨고(10절), 계속해서 우리를 성화의 과정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이는 예레미야의 예언대로(렘 31:31-34), 새 언약 안에서 복음을 마음과 생각에 기록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용서받은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할 필요도, 죄를 사하기 위해 제사를 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온전히 이루신 영원한 속죄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면 됩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제사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2. 제사장의 제사와 그리스도의 제사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11-14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영원한 속죄에 근거해 여러분은 무엇을 얻었습니까?
    2. 여러분은 영원히 완전하게 속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진심으로 깨달아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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