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12월 15일(목) : 은혜의 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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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06:55:07
  • 은혜의 보좌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4:1-16 찬송가: 451장(구 504장)

    1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11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1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중심 단어

    안식, 말씀, 믿음, 하나님, 순종, 대제사장, 예수, 은혜의 보좌

     

    주제별 목록 작성

    안식
    1, 6절: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지만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다
    3절: 이미 믿는 자들이 들어간다
    3, 5-6절: 먼저 복음을 듣고 불순종한 자들은 들어가지 못한다
    4절: 하나님은 제칠일에 모든 일을 쉬셨다
    8-9절: 여호수아가 진정한 안식을 주지 못하였다/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아직 남아 있다
    10절: 안식에 들어간 자는 자기의 일을 쉰다
    11절: 안식에 들어가도록 힘써야 한다

     

    도움말

    1. 약속(1절): 하나님의 약속은 친히 선포된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거둬 들이시지 않는 한 그 효력은 계속된다.
    2. 드러나느니라(13절): 원래는 상대방에 의해 뒤에서 목이 졸린 상태를 가리키는 레슬링 용어다. 완전하게 항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말씀묵상

    믿음에 화합한 순종
    하나님의 안식처에는 창세 이래로 불순종하는 자와 불신앙하는 자가 결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복음을 들어도 그 믿음에 화합한 순종이 없으면 헛믿음이요 죽은 믿음입니다(약 2:14, 17-18, 20, 22). 위대한 지도자였던 여호수아 또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지는 못했습니다(8절). 가나안은 천국 안식의 그림자가 되며 미리 맛을 보는 정도입니다. 물론 지금의 교회는 천국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된 안식의 날은 아직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습니다(9절). 우리에게 주신 그 약속의 효력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1절).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누리는 안식은 주님께 예배하며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함을 받고, 거룩을 회복받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기쁨의 찬양을 드릴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9절) 믿는 성도들은 천국의 안식에 참예하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불순종해 멸망한 사람처럼 되지 말고,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말씀대로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삶
    예수님은 우리의 큰 대제사장으로서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가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확신을 갖고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그분만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 죄인된 우리는 죄를 감출 것 없이 그대로 고백하며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믿는 도리를 굳게 잡고 은혜의 보좌 앞에 자유롭게 담대히 나아가는 것이 성도가 누리는 특권입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안식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2. 안식에 들어갈 수 있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1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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