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10월 19일(수) : 하나님의 선택과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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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06:02:01
  • 하나님의 선택과 주권

     

    오늘의 말씀 : 로마서 9:1-18 찬송가: 248장

    1-2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6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10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4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15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중심 단어

    그리스도, 이스라엘, 약속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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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주권
    15절: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신다
    16절: 원하는 자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
    18절: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신다

     

    도움말

    1. 그리스도 안에서(1-2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로도 읽는다.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이 전적으로 그리스도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확인시키기 위해 이 표현을 종종 썼다.

     

    말씀묵상

    하나님의 선택
    바울은 이스라엘의 특별한 위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양자였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찾아 오셔서 관계에 대한 언약을 맺으시고, 당신의 뜻을 율법으로 알리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혈육의 자녀 모두가 아닌 약속의 아들인 이삭으로부터 난 자만을 이스라엘의 후계자로 세우셨습니다(7-9절). 뿐만 아니라 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잉태했을 때 그의 태에는 두 민족의 조상이 될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중 야곱을 택해 그 뜻을 이뤄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인간적인 노력과 행위와는 전혀 상관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들이 태어나기 전에 이미 야곱을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때로는 하나님의 선택에 대해 공정하지 못한다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에 바울은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주권과 선택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지 않았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하기로 정하신 대로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15-16절). 모세에게 베푼 긍휼은 하나님의 주권적 행동이었고, 바로에게 내린 진노도 하나님의 주권적 행동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따라 기뻐하시는 자들에게 그의 긍휼을 베푸시고, 기뻐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준엄한 심판을 선언하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있을 뿐입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2. 하나님께서 육신의 자녀인 이스마엘이 아니라 약속의 자녀인 이삭을 민족의 계보로 삼으신 이유는 인간의 행위보다 무엇이 중요하기 때문입니까(8, 11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2. 여러분은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인정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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