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10월 4일(화) : 하나님의 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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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06:12:05
  • 하나님의 진노

     

    오늘의 말씀 : 로마서 1:18-32 찬송가: 255장(구 187장)

    18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중심 단어

    하나님의 진노, 불의, 우상,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

     

    주제별 목록 작성

    하나님의 유기(내버려 두심)
    24절: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셨다
    26절: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다
    28절: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셨다

     

    도움말

    1. 허망하여지며(21절): 원뜻은 ‘폐기하다’로 구원에 이르는 참된 지혜가 결여된 상태를 말한다.
    2. 순리(27절): 하나님께서 자연계, 즉 동식물계에 세우신 질서를 말한다. 여기서는 남녀관계나 부부 사이에 주신 결혼 질서를 뜻한다.
    3. 상실한(28절): 진리를 용납하지 않고, 거침없이 죄를 범하는 심령의 부패한 상태를 말한다.

     

    말씀묵상

    만물에 깃든 하나님의 신성
    하나님의 진노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들의 경건하지 않음에 대한 심판입니다(18절). 경건하지 않음은 하나님께 대한 모욕이며, 불의는 진리를 막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죄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데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을 사람의 심령 속에 새겨 놓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19절). 뿐만 아니라 창조 세계는 창조주를 거울처럼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직접 볼 수 없어도, 창조계의 질서를 통해 당신의 능력과 신성을 나타내십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20절).

    죄에 빠진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영화롭게 하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허망한 생각을 함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21절). 이처럼 사람이 죄의 길을 선택하고 그 타락의 한가운데에 있을 때, 하나님의 진노는 간섭하지 않으심으로 나타납니다(24, 26, 28절). 이것은 다시 말해 하나님의 자비로운 용서와 은혜에서 제외되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그 자체가 저주요, 심판의 상태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에 하나님 모시기를 싫어하는 자들을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시며, 그들이 온갖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해도 관여하지 않으십니다(28절).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하나님의 유기(내버려 두심)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2.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못한 일들은 무엇입니까(29-31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으로 채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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