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10월 14일(금) : 성령으로 맺는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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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06:11:37
  • 성령으로 맺는 열매

     

    오늘의 말씀 : 로마서 6:15-7:6 찬송가: 407장(구 465장)

    15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7:1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2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3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5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중심 단어

    죄의 종, 사망, 순종의 종, 의, 거룩함, 영생, 율법

     

    주제별 목록 작성

    율법
    7:4: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다
    7:5: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는 것이다
    7:6: 얽매이게 하는 것이다/ 죽음으로서만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묵은 것이다

     

    도움말

    1. 자유로웠느니라(20절): 문자적으로 ‘마음대로 움직이다’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공의와 전혀 상관없는 상태를 말한다.
    2. 남편의 법(7:2): 남편에 대해 아내가 지켜야 할 의무를 규정한 율법을 말한다.
    3. 얽매였던(7:6): ‘꽉 움켜쥐다’라는 뜻이다. 이는 율법의 강력한 영향력을 나타낸 표현이다.
    4. 묵은 것(7:6): 오래되고 고루해 시대에 맞지 않는 것을 말한다.

     

    말씀묵상

    구속과 자유
    바울은 결혼 관계를 통해 법의 구속력을 설명했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살아 있을 때 결혼의 법 아래에 속박돼 있기 때문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간음죄가 성립되므로 음녀가 됩니다. 하지만 남편이 죽으면 재혼을 한다고 해도 음녀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를 속박하던 결혼의 법에서 자유하게 됐기 때문입니다(7:2-3). 이처럼 바울은 결혼 관계에 대한 비유를 들어 우리가 이전에는 율법과 결혼했으나 이제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해 죽임을 당했다고 말합니다(7:4).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율법의 저주와 정죄로부터 벗어났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영의 새로운 것
    우리가 율법에 대해 죽은 목적은,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7:4)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기 전 육신에 있을 때는 우리의 타락한 죄성이 율법을 거슬러 사망의 열매를 맺었습니다(7:5). 하지만 율법에서 벗어난 후에는 ‘육신’에 있는 자가 아닌 ‘성령’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전에는 율법을 두려워해 형식적으로 율법에 순종했으나, 이제는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받은 기쁨과 감사로 자발적인 순종을 드리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으로 말미암은 순종은 거룩함의 열매를 맺어 그리스도인을 성화시킵니다(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7:6).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율법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2. 죄의 종과 하나님의 종의 마지막은 각각 어떻게 다릅니까(16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의 종이 됐다는 것을 어떻게 나타내고 있습니까?
    2.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인을 섬기며, 이전에 섬기던 죄의 명령에서 벗어났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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