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1-19(월) : 지혜에 장성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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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8 00:38:52
  • 오늘의 말씀 : 고린도전서 14:10-25 찬송가: 218장(구 369장)
     
    10이같이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많으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11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외국인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외국인이 되리니 12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13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15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16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알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17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18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9그러나 교회에서 내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20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21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을 말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22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 23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24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25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중심 단어
     
    방언, 통역, 열매, 예언
     
    주제별 목록 작성
     
    방언
    13절: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해야 함
    14절: 영이 기도함/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임
    18절: 하나님께 감사할 은사
    19절: 깨달은 마음으로 가르치는 다섯 마디 말이 일만 마디 방언보다 나음
    22절: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
    23절: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방언하는 것은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함
     
    도움말
     
    1. 알지 못하는(16절): 지체가 높지도, 교육을 많이 받지도 못한 평범한 자를 말하며, 여기서는 성령의 은사(통역의 은사)를 받지 못한 성도를 뜻한다.
    2. 깨달은 마음(19절): ‘생각하는 능력’이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이해할 수 있는’ 혹은 ‘알아들을 수 있는’이라는 뜻이다.
     
    말씀묵상
     
    신령한 덕
    예언이나 방언의 은사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은사가 이웃에게 좋은 유익을 주는지, 성경에 기록된 것을 근거해서 말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를 살피고 되새겨 봐야 합니다. 세상에는 신비스러운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신령한 일은 많지 않습니다. 신비스러운 일에 굳이 귀 기울이고 가치를 두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비스럽고 신령한 일로 내 이웃에게 덕을 끼칠 수 있다면 그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교회에서 내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19절). 알지 못하는 자들도, 가난한 자들도, 권세가 없는 자들도 우리의 말을 듣고 복음에 동참하게 되는 일보다 더 신령한 덕은 없을 것입니다.

    지혜에 장성한 사람의 열매
    바울은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20절)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혜’라는 말은 ‘분별력’을 뜻합니다. 즉, 은사를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지혜에 장성한 사람은 은사를 사용할 때, 언제, 어디서, 어떤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할 것인지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분별하려고 노력합니다. 또 예언을 합니다. 이를 통해 믿지 않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은 마음에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고, 하나님께 엎드려서 경배하게 될 것입니다(25절). 이처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은 주님을 모르는 자들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알게 합니다. 우리 역시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어 덕을 세우고 복음 전파를 위해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방언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방언하는 자가 통역하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3-17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이 은사를 지혜롭게 사용하기 위해 구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2. 여러분은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은사를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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