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1-09(금) :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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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14:58:01
  • 오늘의 말씀 : 고린도전서 12:1-20 찬송가: 197장(구 178장)
     
    1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중심 단어
     
    성령, 몸, 하나, 지체, 그리스도
     
    주제별 목록 작성
     
    몸, 지체
    12절: 몸은 하나이나 많은 지체가 있음
    13절: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음/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음
    18절: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음
    20절: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임
     
    도움말
     
    1. 신령한 것(1절): 예언이나 방언과 같은 영적인 은사들을 말한다.
    2. 은사(4절): 교회 지도자나 신실한 성도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성령의 선물이다.
    3. 유익하게(7절): 사적인 이익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에게 이익이 주어진다는 뜻이다. 성령의 은사가 주어지는 목적은 하나님의 교회 전체에 유익을 주기 위함이지 사욕을 충족시켜 주기 위함이 아니다.
     
    말씀묵상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신령한 것을 알기 원한다고 말합니다(1절). 그것은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사를 가리킵니다. 성도는 성령님으로부터 각자에게 허락된 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사람과 그들의 여러 은사를 통해 일하십니다. 은사와 직분은 여러 가지나, 그것을 주시고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4-6절).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처럼 하나의 성령을 통해 주님의 몸인 교회의 지체가 됩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 다양한 은사를 가진 지체가 한 몸이라고 말합니다(12절).

    하나 된 공동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지체가 한 몸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양성을 인정하는 시각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넓으신 세계 안에서 다양성의 문제는 신중히 다뤄져야 하나, 한 몸 안에서 각 지체의 역할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몸 된 교회 안에서도 다른 역할이 있음을 존중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그 역할은 인간이 나눠 놓은 역할이라는 가벼운 이해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음’(18절)을 인정하는 깊은 이해와 겸손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다른 지체를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한 몸 된 교회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면,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몸, 지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바울은 성령의 은사 가운데서 진정한 역사를 일으키는 존재는 누구라고 말합니까(6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서 은사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다른 지체의 직분과 은사를 귀하게 여기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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