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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istrator2018.11.09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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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고린도전서 12:21-13:8 찬송가: 220장(구 278장) 21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29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0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31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13: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중심 단어 지체, 은사, 사랑 주제별 목록 작성 사랑 없는 사역의 결과
13:1: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처럼 의미가 없음
13:2: 예언의 능력과 모든 비밀과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 믿음이 있어도 아무 것도 아님
13:3: 가진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아무 유익이 없음도움말 1. 통역하는(30절): ‘완전하게 해석하다’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방언 통역을 가리킨다. 공개 석상에서의 방언은 반드시 통역과 함께 이뤄져야 했다.
2. 사랑(13:1): 그리스도의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신적(神的) 사랑을 가리킨다.
3. 참으며(13:7): ‘덮다’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남의 허물을 조용히 가려 준다는 뜻이다.말씀묵상 가장 큰 은사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역할과 은사에 대해서도 왈가왈부하며 등급을 매기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비교 의식과 열등감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에 대한 소중함과 지체의 고통에 공감할 줄 아는 소중한 마음을 사라지게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고린도 교회의 문제였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덜 귀하게 여기는 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는다고 말합니다(22-23절). 교회 공동체의 모든 지체가 소중하고 모든 은사가 중요합니다. 또한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자 지체의 각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공동체는 각자가 가진 은사가 무엇인지를 떠나 서로를 돌아보며 고통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여야 합니다(26-27절).
사랑의 은사
은사는 봉사와 헌신을 요구합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13:7). 은사는 바로 이런 과정입니다. 은사를 통해 열매를 맺되, 그 안에서 모든 것을 참으며, 믿으며, 바라며, 견디는 과정을 온전히 감내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것이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결과만 보지 않으시고 그 과정도 함께 보시는 이유에 대해서 다음처럼 명확하게 말씀합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13:8). 방언이나 예언의 능력이나 놀라운 믿음의 은사가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그 모든 일에는 사랑이 있어야 진정한 유익이 됩니다.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사랑 없는 사역의 결과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바울은 하나님께서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24-25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현재 가진 은사를 더욱 잘 활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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