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13(일) : 형식적인 신앙생활
  • Administrator
    2018.05.12 21:20:53
  • 오늘의 말씀 : 갈라디아서 4:1-11 찬송가: 348장(구 388장)
     
    1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8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9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중심 단어
     
    유업, 종, 아버지, 속량, 아들의 영
     
    주제별 목록 작성
     
    갈라디아 성도들
    3절: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에 종 노릇 하였음
    4-5절: 하나님의 아들로 말미암아 속량받고 아들의 명분을 얻음
    6절: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됨
    7절: 천국의 유업을 받을 자가 됨
    8-9절: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 다시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함
    10절: 날, 달, 절기, 해를 지킴
    11절: 바울이 그들을 위한 자신의 수고가 헛될 것을 두려워함
     
    도움말
     
    1. 때가 차매(4절):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셨을 때에’라는 뜻으로, 하나님은 정하신 구원의 시간표에 따라 당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
     
    말씀묵상
     
    형식적인 신앙생활
    율법에 기록된 안식일과 유월절, 안식년과 희년 등의 날과 달과 절기와 해는 하나님께서 행하셨고 또 행하실 구원 사역을 기념하는 것들이며 하나님을 더욱 소망하는 마음을 북돋우기 위해 정해진 것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기념일을 지키는 일이 문제가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사야 1장을 통해 하나님은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월삭과 절기를 싫어하신다고 기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사 1:13-14). 또한 호세아에서는 그들이 음란하고 부끄러운 일을 행하기 때문에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실 것이라는 말씀도 볼 수 있습니다(호 2:11). 본문에서 말하는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는 것은 이처럼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는 형식적인 예배를 말합니다(10절). 이것은 성도들의 변화된 신분을 위협하는 아주 위험한 요인입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갈라디아 성도들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깊은 묵상

    1.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참된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여러분의 모습을 점검해 보십시오.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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