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n2018.10.07 02:11:19
-
1959년 9월 27일 주일이었습니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오늘은 주일이니 나와 함께 교회에 갑시다." 후르시초프는 거절하였습니다. 아이젠하워는 한 시간 반만 기다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아이젠하워는 후르시초프를 만났습니다. 아이젠하워가 "한 시간 반 동안 무엇을 하셨습니까?" 하고 묻자 후르시초프는 "내가 먼 길을 찾아왔는데도 교회에 가야 할 아이젠하워의 핑계가 무엇일지 생각했소" 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초강대국인 소련의 수상을 초청해놓고 예배에 참석하느라고 그를 기다리게 한다는 것은 외교적인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일입니다. 잘못하면 외교 및 국가적인 손실과 분쟁으로 악화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아이젠하워의 행동은 무엇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예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깊은 세계를 아는 자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헛된 것을 붙들지 마십시오. 깊은 세계가 있습니다. 깊은 신앙을 통하여 은혜의 세계를 체험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세계를 이루어가시기 바랍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십시오. 말씀에 의지하여 신앙의 깊은 세계로 들어가십시오.
번호
|
제목
|
이름
| |
---|---|---|---|
141 | admin | 2018.11.18 | |
140 | admin | 2018.11.10 | |
139 | admin | 2018.11.03 | |
138 | admin | 2018.10.28 | |
137 | admin | 2018.10.20 | |
136 | admin | 2018.10.14 | |
√ | admin | 2018.10.07 | |
134 | admin | 2018.09.30 | |
133 | admin | 2018.09.23 | |
132 | admin | 2018.09.16 | |
131 | admin | 2018.09.09 | |
130 | admin | 2018.09.02 | |
129 | admin | 2018.08.26 | |
128 | admin | 2018.08.19 | |
127 | admin | 2018.08.12 | |
126 | admin | 2018.08.05 | |
125 | admin | 2018.07.29 | |
124 | admin | 2018.07.23 | |
123 | admin | 2018.07.15 | |
122 | admin | 2018.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