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2-16(일) : 큰 전쟁의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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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6 00:33:45
  • 오늘의 말씀 : 다니엘 10:1-9 찬송가: 350장(구 393장)
     
    1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라 2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4첫째 달 이십사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 가에 있었는데 5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 6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7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환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 8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환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9내가 그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의 음성을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느니라
     
    중심 단어
     
    다니엘, 전쟁, 환상
     
    주제별 목록 작성
     
    큰 전쟁의 환상
    1절: 다니엘이 분명히 알고 그것을 깨달음
    2절: 다니엘이 깨닫고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함
    7절: 다니엘이 홀로 봄
     
    도움말
     
    1. 힛데겔(4절): ‘큰 강’이라는 뜻이다. 에덴 동산 주변을 흐르는 네 강 중 하나로, 메소보다미아를 감싸고 흐르는 1,850km 길이의 티그리스 강이다.
    2. 우바스(5절): 당시 금산지로 유명한 아프리카 소마릴랜드 연안 도시 ‘오빌’로 추정된다.
     
    말씀묵상
     
    다니엘의 환상과 깨달음
    다니엘은 포로의 신분이었으나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지혜로 바벨론과 바사 왕국의 네 왕에게 인정을 받으며 나랏일을 해 왔습니다. 약 70여 년을 일해 온 그가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는 시기가 됐습니다(단 1:21). 다니엘은 대적자들이 반대하는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과 관련된 문제들을 생각하며 홀로 영적 전쟁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하나님의 사람이 나타났고, 다니엘에게 장차 있을 큰 전쟁에 관한 환상을 보여 줬습니다(1, 5절). 이 환상은 다니엘이 크게 충격을 받아 3주간이나 괴로워하고 슬퍼할 만큼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3절). 다니엘은 앞으로 성전 재건으로 인한 문제보다 더 큰 혼란이 올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런 혼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신앙을 시험받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단 11:32-35).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큰 전쟁의 환상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깊은 묵상

    1.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더 큰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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