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8-02(목) : 다윗과 솔로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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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22:14:12
  • 오늘의 말씀 : 역대하 11:5-23 찬송가: 449장(구 377장)
     
    5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살면서 유다 땅에 방비하는 성읍들을 건축하였으니 6곧 베들레헴과 에담과 드고아와 7벧술과 소고와 아둘람과 8가드와 마레사와 십과 9아도라임과 라기스와 아세가와 10소라와 아얄론과 헤브론이니 다 유다와 베냐민 땅에 있어 견고한 성읍들이라 11르호보암이 그 방비하는 성읍들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지휘관들을 그 가운데에 두고 양식과 기름과 포도주를 저축하고 12모든 성읍에 방패와 창을 두어 매우 강하게 하니라 유다와 베냐민이 르호보암에게 속하였더라 13온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들의 모든 지방에서부터 르호보암에게 돌아오되 14레위 사람들이 자기들의 마을들과 산업을 떠나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렀으니 이는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을 해임하여 여호와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15여로보암이 여러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 우상을 위하여 친히 제사장들을 세움이라 16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17그러므로 삼 년 동안 유다 나라를 도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강성하게 하였으니 이는 무리가 삼 년 동안을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였음이더라 18르호보암이 다윗의 아들 여리못의 딸 마할랏을 아내로 삼았으니 마할랏은 이새의 아들 엘리압의 딸 아비하일의 소생이라 19그가 아들들 곧 여우스와 스마랴와 사함을 낳았으며 20그 후에 압살롬의 딸 마아가에게 장가 들었더니 그가 아비야와 앗대와 시사와 슬로밋을 낳았더라 21르호보암은 아내 열여덟 명과 첩 예순 명을 거느려 아들 스물여덟 명과 딸 예순 명을 낳았으나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모든 처첩보다 더 사랑하여 22르호보암은 마아가의 아들 아비야를 후계자로 세웠으니 이는 그의 형제들 가운데 지도자로 삼아 왕으로 세우고자 함이었더라 23르호보암이 지혜롭게 행하여 그의 모든 아들을 유다와 베냐민의 온 땅 모든 견고한 성읍에 흩어 살게 하고 양식을 후히 주고 아내를 많이 구하여 주었더라
     
    중심 단어
     
    르호보암, 예루살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여로보암, 우상, 하나님, 제사, 다윗과 솔로몬의 길
     
    주제별 목록 작성
     
    르호보암의 순종
    16절: 하나님 여호와에 대한 제사를 유지함
    17절: 삼 년 동안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함

    여로보암의 타락
    13-15절: 여호와에 대한 제사를 버리고 우상을 숭배함
     
    도움말
     
    1. 마음을 굳게 하여(16절): ‘흔들림 없이 마음을 한곳에 드리다(고정시키다)’라는 뜻이다. 즉, 여호와 신앙에 착념한다는 말이다.
    2. 다윗과 솔로몬의 길(17절): ‘다윗과 솔로몬이 모범을 보였던 온전한 신앙의 길’을 말한다.
    3. 흩어 살게 하고(23절): ‘산재해서 거하다’라는 뜻이다. 아비야의 왕권을 힘 있게 하기 위한 지혜로운 조치였다.
     
    말씀묵상
     
    르호보암의 순종
    르호보암은 선지자 스마야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사방을 방비하는 성읍들을 건축하는 데 집중했습니다(5절). 그 결과로 유다와 베냐민 땅에는 견고한 요새와 전략적 요충지가 세워지게 됩니다(6-10절). 르호보암이 나머지 10지파의 배신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돌아와서 유다의 통치에 전력하자 나라가 오히려 견고해진 것입니다(11-12절). 르호보암의 이런 정책은 유다와 베냐민 지파 백성들의 마음을 얻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백성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르호보암이 이제 백성들의 마음을 얻고 나라를 강하게 만드는 왕이 됐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다윗과 솔로몬의 길
    남유다가 점점 강력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북이스라엘의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남유다로 내려오는 사건이 발생합니다(13절). 북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여로보암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정책을 택하면서 기존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직분을 박탈했기 때문입니다(14-15절). 여로보암은 하나님께서 다윗 왕조와 맺으신 언약에서 완전히 떠나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자 했습니다. 북이스라엘은 하나님 중심의 길에서 완전히 떠난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을 찾고 제사드리기 원하던 자들이 레위인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향했습니다(16절). 그들은 3년간 남유다를 도왔고, 르호보암과 남유다가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게 했습니다(17절).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르호보암의 순종과 여로보암의 타락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북이스라엘에 속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남유다로 내려온 이유는 무엇입니까(13-16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하나님을 주권자로 모시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결단이 필요합니까?
    2. 지금 여러분이 하나님께 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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