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nistrator2018.07.19 21:46:41
-
오늘의 말씀 : 역대하 5:1-14 찬송가: 20장(구 41장) 1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 2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부터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 3일곱째 달 절기에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왕에게로 모이고 4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니라 5궤와 회막과 장막 안에 모든 거룩한 기구를 메고 올라가되 레위인 제사장들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6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모든 이스라엘 회중이 궤 앞에서 양과 소로 제사를 드렸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7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본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8그룹들이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9그 채가 길어서 궤에서 나오므로 그 끝이 본전 앞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궤가 오늘까지 그 곳에 있으며 10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11이 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반열대로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매 12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이 함께 서 있다가 13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14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중심 단어 언약궤, 지성소, 찬송, 감사, 여호와의 영광, 하나님의 전 주제별 목록 작성 언약궤의 이동과 안치
2절: 출발지-시온
3절: 시기-일곱째 달 절기
4절: 담당자와 방법-레위 사람들이 궤를 멨음
7절: 안치 위치-본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
10절: 내용물-두 돌판
6, 12-14절: 함께 이뤄진 일-제사/ 찬송/ 하나님의 임재도움말 1. 일곱째 달 절기(3절): 종교력으로 제7번째 달(에담밈월, 태양력 9-10월) 15-21일의 초막절을 가리킨다.
2. 반열대로 하지 아니하고(11절): 모두 한 번에 결정하게 하고 봉사에 임했다는 뜻이다. 원래 24반열로 나뉘어 각 반열은 해마다 2주간씩 봉사했으나, 성전 봉헌식이 너무 커서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3. 구름이 가득한지라(13절): ‘구름’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상징한다. 성전에 구름이 가득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봉헌된 성전을 기꺼이 받으셨음을 시사하며, 동시에 앞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당신의 백성을 만나시겠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리셨다.말씀묵상 지성소를 향하는 삶
솔로몬은 최고의 재료를 아끼지 않고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기술을 가진 후람의 손을 통해 성전 기물도 모두 갖췄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성전 건축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 아님을 알려 줍니다. 성전 건물에는 본전 지성소가 있었고, 그 지성소에는 여호와의 언약궤가 있어야 했습니다(7절). 이는 성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임재하심(14절)을 위해 존재함을 뜻합니다. 성전 전체에서 지성소로, 지성소에서 언약궤로, 눈에 보이는 언약궤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 이처럼 우리의 관심은 점점 눈에 보이는 것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건물로서의 교회가 보이고, 다음에는 공동체로서의 교회가 보이고, 점차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가 보이고, 하나님께서 주인 되셔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가 보입니다. 그 핵심을 꿰뚫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영적 성숙의 척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과 같이 임했을 때, 제사장들은 자신의 일을 온전하게 수행할 수 없었습니다(14절).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감각과 지적 능력으로 포착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십니다. 유한(有限)은 무한(無限)을 가둘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께서 당신을 계시하실 때만 그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제한된 언어로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을 평가절하하거나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피조물의 착각일 뿐입니다(사 55:8-9).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언약궤의 이동과 안치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서서 섬기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14절, 메시지 참조)?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의 삶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감사로 이뤄지고 있습니까?
2.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 893 | Administrator | 2018.08.02 | |
| 892 | Administrator | 2018.08.02 | |
| 891 | Administrator | 2018.07.31 | |
| 890 | Administrator | 2018.07.30 | |
| 889 | Administrator | 2018.07.29 | |
| 888 | Administrator | 2018.07.29 | |
| 887 | Administrator | 2018.07.29 | |
| 886 | Administrator | 2018.07.29 | |
| 885 | Administrator | 2018.07.29 | |
| 884 | Administrator | 2018.07.29 | |
| 883 | Administrator | 2018.07.29 | |
| 882 | Administrator | 2018.07.23 | |
| 881 | Administrator | 2018.07.23 | |
| 880 | Administrator | 2018.07.23 | |
| √ | Administrator | 2018.07.19 | |
| 878 | Administrator | 2018.07.18 | |
| 877 | Administrator | 2018.07.17 | |
| 876 | Administrator | 2018.07.16 | |
| 875 | Administrator | 2018.07.16 | |
| 874 | Administrator | 2018.07.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