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 admin
    2018.04.08 02:12:27
  • 바쁜 뉴욕의 출근시간 한 여성이 급하게 지하철을 타려고 몸을 날렸습니다. 그런데 이를 미처 보지 못한 기관사가 문을 닫았고 승객은 목이 지하철 문에 끼어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기관사는 문제 파악을 못했는지 지하철 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고, 신호문제로 출발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문에 목이 끼인 여자는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했지만 지하철 안의 승객도, 역 밖에서 지나가는 승객들도 단 한 명도 도와주지 않고 제 자리에 앉아 있거나 스쳐 지나갔다고 합니다. 잠시 뒤 지하철 역무원이 지나가며 그 모습을 봤지만 역시 슬쩍 쳐다보기만 했을 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그냥 지나쳐 갔습니다. 이 영상을 찍어 인터넷 기사로 올린 사람은 반대 편 지나가는 지하철을 탄 한 승객이었습니다. 이 승객이 탄 열차가 다시 떠날 때까지 여자는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고, 그래서 계속 목이 낀 채로 서 있는 것이 이 영상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나에게 복음을 전한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도 우리 역시 죽음 앞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채로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 소중한 복음의 흐름을 기억할 때 숭고한 주님의 희생과 더불어 힘을 입어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것이 복음임을 기억하고, 그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을 외면하거나 지나치지 마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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