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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2018.02.04 05: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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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신천에 있는 장개교회 오명신 집사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 믿고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매를 수 없이 맞았으며, 여러 번 집에서 쫓겨났고 성경 찬송도 불태워졌습니다. 그러나 오 집사는 그 남편의 영혼 구원을 위해 계속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채 집에 들어온 그의 남편은 부흥회에 참석하러 간 아내를 찾으러 갔습니다. 어두컴컴한 예배당 안에 자기 아내라고 생각된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밖으로 나와 두들겨 팼습니다.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 뒤에 보니, 그 여자는 자기의 아내가 아니고 면장부인이었습니다. 겁에 질린 그는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 면장부인인 집사는 두 가지 일을 하면 감옥에 보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오 집사를 때리지 말 것과 교회에 나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다음날부터 예수를 믿고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집사가 되었습니다. 오 집사의 기도응답이 면장부인이 매 맞음으로 남편이 구원받게 된 것입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한 영혼 구원은 남을 위한 십자가를 지는 자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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