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6-22(금) : 언약에 동참한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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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2 00:05:53
  • 오늘의 말씀 : 느헤미야 10:1-31 찬송가: 463장(구 518장)
     
    1그 인봉한 자는 하가랴의 아들 총독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2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3바스훌, 아마랴, 말기야, 4핫두스, 스바냐, 말룩, 5하림, 므레못, 오바댜, 6다니엘, 긴느돈, 바룩, 7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8마아시야, 빌개, 스마야이니 이는 제사장들이요 9또 레위 사람 곧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중 빈누이, 갓미엘과 10그의 형제 스바냐, 호디야, 그리다, 블라야, 하난, 11미가, 르홉, 하사뱌, 12삭굴, 세레뱌, 스바냐, 13호디야, 바니, 브니누요 14또 백성의 우두머리들 곧 바로스, 바핫모압, 엘람, 삿두, 바니, 15분니, 아스갓, 베배, 16아도니야, 비그왜, 아딘, 17아델, 히스기야, 앗술, 18호디야, 하숨, 베새, 19하립, 아나돗, 노배, 20막비아스, 므술람, 헤실, 21므세사벨, 사독, 얏두아, 22블라댜, 하난, 아나야, 23호세아, 하나냐, 핫숩, 24할르헤스, 빌하, 소벡, 25르훔, 하삽나, 마아세야, 26아히야, 하난, 아난, 27말룩, 하림, 바아나이니라 28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들의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곧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들은 29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을 따라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 30우리의 딸들을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의 아들들을 위하여 그들의 딸들을 데려오지 아니하며 31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품이나 온갖 곡물을 가져다가 팔려고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그들에게서 사지 않겠고 일곱째 해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중심 단어
     
    인봉, 제사장들, 레위 사람, 백성의 우두머리들
     
    주제별 목록 작성
     
    율법
    28절: 준행해야 하는 것
    29절: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지켜 행하여야 할 것
     
    도움말
     
    1. 총독(1절): ‘두려운 자’라는 뜻으로, 유대 지방을 다스리던 바사의 관직명이었다. ‘장관, 지도자’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
    2. 시드기야(1절): ‘여호와는 의로우시다’라는 뜻으로, 갱신된 언약에 인을 친 고관으로서 서기관 ‘사독’으로 추정되기도 한다(느 13:13).
    3. 다니엘(6절): ‘하나님은 심판하신다’라는 뜻이다. 다니엘서의 저자와는 동명이인이다. 이다말의 자손으로 에스라와 함께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제사장이다(스 8:2).
    4. 총명(28절): ‘구별하다, 숙고하다, 이해하다’라는 뜻이다. ‘명철하고 슬기로움, 분별력이 있음, 지각이 뛰어남’이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말씀묵상
     
    서명한 자들의 명단
    본문에는 인봉한 자의 수가 기록돼 있습니다(1절). 지도자인 느헤미야를 필두로 21명의 제사장 그룹이 서명했습니다(2-8절). 9-13절에는 레위인들의 명단이 나오고, 14-27절에는 백성들의 지도급 인물들의 명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그 시대의 영성과 행정과 정치를 다루던 지도자들로, 그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결단한 것입니다. 이 서약은 9장에 나타난 이스라엘 백성들의 금식과 영적 각성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조상들을 은혜로 돌보셨던 하나님 앞에 계속적으로 범죄한 나약한 인간의 한계를 고백하며, 이제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새롭게 출발하기를 원했습니다.

    결단이 필요한 때
    ‘인봉하다’는 것은 도장으로 새긴다는 말입니다. 즉, 그들은 하나님 앞에 도장을 찍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겠다는 견고한 언약에 대한 확신을 기록으로 남긴 것입니다. 느헤미야 9:5-38에 나타난 대로 그들은 역사를 자세히 살펴봤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반역하는 조상들의 행위를 보게 됐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고난과 환난이 하나님의 공의를 반역한 결과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금 하나님 앞에 바로 살기 위해 서명한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이며, 죄를 지을 가능성을 늘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길로 가게 될지라도 뉘우치고 하나님의 은혜 속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로 인해 고통받았던 과거를 통해 다시금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결단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율법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인봉한 자들의 명단은 어떤 의미를 갖습니까(1절, 메시지 참조)?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기 위해 결단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2. 지도자들이 먼저 서명했다는 사실을 묵상하며, 여러분의 모습을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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