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0-14(토) :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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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3 20:45:29
  • 오늘의 말씀 : 에스라 8:28-9:4 찬송가: 276장(구 334장)
     
    28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요 이 그릇들도 거룩하고 그 은과 금은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예물이니 29너희는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 골방에 이르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의 족장들 앞에서 이 그릇을 달기까지 삼가 지키라 30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은과 금과 그릇을 예루살렘 우리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져가려 하여 그 무게대로 받으니라 31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32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서 삼 일 간 머물고 33제사일에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은과 금과 그릇을 달아서 제사장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의 손에 넘기니 비느하스의 아들 엘르아살과 레위 사람 예수아의 아들 요사밧과 빈누이의 아들 노아댜가 함께 있어 34모든 것을 다 세고 달아 보고 그 무게의 총량을 그 때에 기록하였느니라 35사로잡혔던 자의 자손 곧 이방에서 돌아온 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는데 이스라엘 전체를 위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또 숫양이 아흔여섯 마리요 어린 양이 일흔일곱 마리요 또 속죄제의 숫염소가 열두 마리니 모두 여호와께 드린 번제물이라 36무리가 또 왕의 조서를 왕의 총독들과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들에게 넘겨 주매 그들이 백성과 하나님의 성전을 도왔느니라 9:1이 일 후에 방백들이 내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가나안 사람들과 헷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과 여부스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모압 사람들과 애굽 사람들과 아모리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 2그들의 딸을 맞이하여 아내와 며느리로 삼아 거룩한 자손이 그 지방 사람들과 서로 섞이게 하는데 방백들과 고관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다 하는지라 3내가 이 일을 듣고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으니 4이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가 사로잡혔던 이 사람들의 죄 때문에 다 내게로 모여오더라 내가 저녁 제사 드릴 때까지 기가 막혀 앉았더니
     
    중심 단어
     
    거룩, 예물, 성전, 하나님의 손, 번제, 가증한 일
     
    주제별 목록 작성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
    9:1: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우상 숭배)을 행함
    9:2: 난잡한 결혼을 통해 이방 문화와 섞임/ 방백들과 고관들이 더욱 으뜸이 되어 죄를 행함
     
    도움말
     
    1. 여호와의 성전 골방(29절): 지성소와 성소를 중심한 성전 본체 양쪽에 부속돼 있는 다락처럼 만들어진 방이다. 제사장들의 방과 성전의 기물들을 보관하는 창고 역할을 했다.
    2. 삼가 지키라(29절): ‘눈을 뜨고 경계하며, 그리고 또 보호하라’는 뜻이다. 철저히 살피며 보존하라는 강한 요구다.
    3. 가증한 일(9:1): ‘하나님이 역겨워하시고 심히 미워하시는 것’이라는 뜻으로, 음란하고 부패한 이방 우상 숭배를 두고 이르는 말이다.
     
    말씀묵상
     
    속죄제를 드린 이스라엘
    속죄제는 범죄에 대해 희생의 피로써 드리는 제사입니다.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속죄제를 드리고 있는 모습에서 자신들의 지난 죄를 참회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원하는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다른 무엇보다도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이것을 잘 알고 있었던 그들은 성전에 예물을 드리고 번제를 드리는 일로 자신들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35절). 죄는 누구나 지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회개입니다. 회개한 사람은 인생의 전환점을 만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난 삶을 제자리로 돌려 놓을 새로운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다시 죄를 짓는 이스라엘
    하나님께 속죄제를 드리고 회개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죄를 짓습니다. 그들은 이방인과 혼인하고 우상 숭배에 빠지는 등 예전과 같은 죄를 반복했습니다. 게다가 모범이 돼야 할 방백들과 고관들이 이 죄에 더 앞장섰습니다(9:1-2). 에스라는 백성들의 이런 모습에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았습니다(9:3). 에스라는 이제 겨우 하나님께로 돌이킨 백성들이 또다시 죄에 넘어지자 마음이 분노와 안타까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기로 다짐했지만, 죄는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늪과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 하는 이유입니다(살전 5:22).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다시 죄를 짓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에 에스라는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9:3-4)?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이 반복적으로 짓고 넘어지는 죄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오늘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결단할 것은 무엇인지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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