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6-21(화) : 유월절과 칠칠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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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1 00:00:11
  • 오늘의 말씀 : 신명기 16:1-12 찬송가: 228장(구 285장)
     
    1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라 이는 아빕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2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소와 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3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네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4그 이레 동안에는 네 모든 지경 가운데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 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 5유월절 제사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각 성에서 드리지 말고 6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가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 곧 초저녁 해 질 때에 유월절 제물을 드리고 7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 고기를 구워 먹고 아침에 네 장막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8너는 엿새 동안은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성회로 모이고 일하지 말지니라 9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10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중심 단어
     
    아빕월, 하나님, 유월절, 밤,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 택하신 곳, 무교병, 칠칠절
     
    주제별 목록 작성
     
    유월절
    1절: 아빕월 밤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
    2절: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소와 양으로 유월절 제사를 드림
    3절: 이레 동안은 무교병을 소와 양과 함께 먹음
    4절: 그 이레 동안 지경 가운데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 첫날 해 질 때에 제사 드린 고기를 아침까지 두지 말 것
    6절: 유월절 제물을 택하신 곳에서 초저녁 해 질 때에 드릴 것
    7절: 택하신 곳에서 그 고기를 구워 먹고 아침에 장막으로 돌아갈 것
    8절: 엿새 동안은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 여호와 앞에 성회로 모이고 일하지 말 것
     
    도움말
     
    1. 아빕월(1절): ‘아빕’이란 ‘부드럽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로 ‘푸른 싹, 곡식의 이삭’을 뜻한다. 태양력으로는 풀이 돋는 3, 4월경이다. 히브리 민간력으로는 7월이며, 출애굽 이후 생겨난 종교력으로는 1월에 해당한다. 포로기 이후부터는 니산월이라 불렸다.
     
    말씀묵상
     
    유월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출애굽한 것은 아빕월 밤이었습니다. 그 밤에 1년 된 숫양 중에서 흠 없는 것을 잡아 온 식구가 먹었고, 그 피를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발랐습니다. 이후 애굽의 장자를 멸하는 천사가 이 문설주의 피를 보고 넘어간 것을 기념하여 이날을 ‘유월절’이라 불렀습니다. 또 유교병이 부풀기를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급히 애굽 땅을 떠나느라 무교병을 먹었다 하여 ‘무교절’이라고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탈출한 것을 기억하기 위해 해마다 이 절기를 지켰습니다(3절). 그들은 지정된 성소에서 유월절 저녁에 제사를 지낸 후 유월절 제물의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6일 동안 무교병을 먹었고 일곱째 날인 성회일에는 어떤 일도 하지 않고, 온전히 절기를 지키면서 출애굽의 구원 역사를 묵상했습니다(8절).

    칠칠절
    두 번째 절기인 칠칠절은 유월절 이후 약 7주가 지난 후에 지키는 절기로, 오순절, 맥추절, 초실절로도 불렸습니다. 초대교회 때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한 후에는 ‘성령강림절’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는 보리 추수가 거의 마무리되는 시기였기에 그해 받은 맥추의 은혜를 생각하며 넘치도록 하나님에게 감사의 예물을 바쳤습니다(10절). 이때 이 맥추의 즐거움은 가족뿐 아니라 레위인, 객과 고아와 과부 등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나누도록 하셨습니다(11절).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유월절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칠칠절에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함께 즐거움을 나누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11절)?

    깊은 묵상

    1. 하나님이 여러분을 구원하셨다는 것을 깨달은 감격의 순간은 언제입니까?

    2. 하나님이 친히 인도하고 복을 주신 것을 기념하는 유월절과 칠칠절의 의미를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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