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자녀로서 맞을 희망찬 미래
  • admin
    2016.10.08 03:17:05
  • 세계적인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사람은 언제나 과거보다 미래를 지향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역사의 순간에서 더 밝은 미래를 지향하지 않는다면 과거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역사를 기존의 관점과는 다르게 조명한 자신의 역작 '역사의 연구'에서도 비록 현재에 힘든 시기가 찾아온다 하더라도 항상 희망찬 미래를 바라봐야 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는 그것이 역사뿐 아니라 개인의 인생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81세 생일에는 몸소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은 과거에 얽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미래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과거의 사람은 이미 죽어버린 사람입니다. 현재 몸은 남아있다 해도 과거의 사람은 결코 돌아오지 못합니다. 따라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희망을 갖고 미래를 바라보는 용기입니다."

    과거를 자랑하는 사람일수록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를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다가올 미래가 더 밝은 사람은 자신의 과거에 전혀 얽매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의 사람은 생각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맞을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며 즐거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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