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2-21(일) : 천국 백성의 자격
  • Administrator
    2016.02.20 09:22:35
  • 오늘의 말씀 : 마태복음 19:13-22 찬송가: 94장(구 102장)
     

    13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15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16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19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중심 단어
     
    어린 아이, 금하지 말라, 천국, 영생, 청년, 근심
     
    주제별 목록 작성
     
    예수님을 찾아온 청년
    16절: 선한 일을 영생의 조건으로 생각함
    20절: 자신이 온전하다고 생각함
    21절: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지 않음
    22절: 재물이 많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근심함
     
    도움말
     
    1. 용납하고(14절): 원래의 뜻은 ‘자유롭게 하다’이다. 행동에 속박받지 않고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게 하는 것이다.
    2. 온전하고자(21절): 이는 정해진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것을 말한다. 즉, 하나님이 정하신 법의 기준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부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말씀묵상
     
    어린 아이 같은 자
    예수님은 어린 아이를 용납하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은 이런 어린 아이 같은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존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따르고 순종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자들만이 천국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원리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찾아온 재물 많은 청년은 어린 아이와 정반대였습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예수님이 전부였지만, 그에게는 돈이 더 소중했습니다. 이 청년과 같이 예수님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는 자는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에 속할 수 없습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예수님을 찾아온 청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제공:프리셉트

댓글 1 ...

  • 신난다

    2016.02.21 22:54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주님의 길을 따르십시오

    말씀요약:
    사람들이 예수님께 안수와 기도를 바라며 아이들을 데려오자, 제자들이 꾸짖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용납하라며 천국은 어린아이 같은 자의 것이라 하십니다.
    영생을 구하던 부자 청년은 소유를 팔아 구제한 후에 자신을 따르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근심하며 돌아갑니다. 선행의 이유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야 합니다.

    메세지 탐구;
    13~15절 어린아이를 통해 가르치신 제자도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자들의 소유)
    - 어린아이들에게 안수하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제자들이 꾸짖은 까딹은 무엇인가?
    제자들은 어린아이들과 부모들이 몰려들어 예수님의 사역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다.
    - [적용] 교회가 생명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다음 세대를 위해 공을 들여야 할것이다. 자기 자식만 귀하게 여기는 자세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약하고 부족한 자를 먼저 배려하며 그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기도하고 그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어야 한다. 예수님의 안수와 기도를 바랐던 사람들처럼 아이들을 예수님께 의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낮은 자세를 가지도록 우리 또한 노력해야 할것이다.

    [어린아이들을 사랑하신 예수님] 마19:13-15
    1. 예수님은 거짃을 미워하신다
    2. 예수님은 정직을 사랑하신다
    3. 천국은 이런자의 것이다

    16절 부자 청년이 던진 영생을 얻기 위한 질문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19절 예수님의 대답
    - 영생을 위한 계명을 묻는 청년에게 예수님이 중요하게 지적하신 일은 무엇인가?
    개인의 선행만으로는 영생을 얻을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 [적용] 하나님을 향한 경건함은 이웃 사랑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청년의 질문에 예수님은 오직 인간관계에 대한 계명만 말씀하셨다. 하나님만 섬기면 된다고 생각해서 이웃을 함부로 대하고 그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아도 되는것은 아니다. 도리어 구원받은 자로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할 책임이 생긴다.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만큼 중요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다. 성도는 다른이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이 드러날 수 있도록 선행의 이유와 근거를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20~22절 부자청년에게 부족한 것
    (온전하고자 할때 해야 할 일: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줌)
    - 계명을 지키는 것과 함께 자기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눠 주는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게는 겉모습뿐인 경건보다 그 나라의 법칙에 순종하는 마음의 중심이 더욱 중요하다.
    - [적용]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앙은 고상한 지식을 얻거나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기 위한 방편이 아니다. 신아을 무탈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신앙과 삶이 어떠한지 살펴보자. 세상의 가치관에 따라 물질적인 것을 욕심내고 있고 성령의 열매도 맺지 못하고 있다면 우린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소유를 움켜쥔 채 신앙을 지키려 하면 도리어 부자 청년처럼 근심할 일들이 생긴다. 담대히 하나를 택해야 한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해 섬길 수는 없다. 히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지않다면 지금 바로 회개하고 돌이키자.

    [실패한 청년] 마 19:16-22
    1. 세상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함.
    2. 주를 따라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
    3. 주어진 기회를 상실함.

    * 예수님은 세상 사람들처럼 조건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연약한 자, 자신을 낮추는 자를 가까이 하십니다.  이것이 천국에 합당한 사람입니다.  천국은 조건과 행위로 누릴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참된 선행은 굳건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우리가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살아가는 모습이 바뀔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확실한 것이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 리 모두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늘 영광을 사모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성도가 됩시다.

     

    주님, 오늘 하루도 영생을 얻기위해, 주님을 온전히 영접하며, 경외하며, 신뢰하며, 믿음의 반석위에 서게 하소서.

    주신것에 늘 감사하며, 제게 말씀하실때 기꺼히 주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게 하소서.

    제가 재물에 눈이 멀게 하지 마옵시고, 아낌없이 베푸는 자가 되게 하시며, 직장에서 명예나 세상일의 성공에 큰 가치를 두기보다는 하늘나라 상급을 더 사모하게 하소서.  가정과 자식이 우상이 되게 하지 마시며, 오직 천국 보화와 영생을 사모하며 주님의 은혜에 기대어 순수한 믿음안에 사는 어린자와 같이 되게 하소서.  겸손히 주님의 뜻에 경청하며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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