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5-20(금) : 이스라엘의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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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9 21:44:00
  • 오늘의 말씀 : 신명기 1:19-33 찬송가: 395장(구 450장)
     
    19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 산을 떠나 너희가 보았던 그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른 때에 20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21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22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알리게 하자 하기에 23내가 그 말을 좋게 여겨 너희 중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24그들이 돌이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 곳을 정탐하고 25그 땅의 열매를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26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27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28우리가 어디로 가랴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29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3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중심 단어
     
    여호와, 아모리 족속, 두려워하지 말라, 정탐
     
    주제별 목록 작성
     
    여호와
    19절: 이스라엘의 하나님
    20절: 이스라엘에게 땅을 주신 분
    21절: 이스라엘에게 땅을 취하라고 명령하신 분
    29-33절: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보호하며 승리하게 하신 분
     
    도움말
     
    1. 에스골 골짜기(24절): ‘포도송이의 골짜기’라는 뜻으로, 가나안 남부 헤브론 북서쪽 5km 지점의 비옥한 골짜기다.
    2. 아낙 자손(28절): ‘거인의 후손들’이란 뜻이다. 정탐꾼들은 그들을 네피림(창 6:4)과 비교했다(민 13:33).
    3. 밤에는… 구름으로(33절): 애굽 이후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인도했던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말한다. 이는 분리된 두 기둥이라기보다, 한 기둥이 밤낮을 좇아 2가지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 동행, 보호, 인도하심을 상징한다.
     
    말씀묵상
     
    말씀 묵상
    두려움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다에 길을 내시고 크고 두려운 적들을 물리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분명히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조상들의 때부터 언약하신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도 두려움과 의심에 빠졌습니다. 모세는 그들에게 ‘너희 조상의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두신 땅을, 하나님께서 이르신 대로 순종함으로 올라가서 얻으라’고 말합니다(21절). 그러나 백성들은 정탐꾼이 보고한 땅의 풍요로움은 보지 못하고 큰 성읍과 아낙 자손의 모습만 바라보며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예비된 복을 바라보지 못하고,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질 것을 두려워하며 불신과 불순종을 택했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이스라엘
    모세는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승리의 군사이시며 돌보시는 아버지, 신뢰할 만한 인도자가 되심을 기억하도록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여정 동안 그들을 위해 싸우셨고 이제도 싸우실 것이며(30절), 아비가 자식을 안는 것과 같이 그들을 사랑으로 돌보실 것입니다(31절).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께서 자신들을 가장 안전한 길로 인도하고 보호해 주신, 인도자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했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그들 앞에 놓인 땅을 취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불신으로 인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놓치지 않도록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여호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정탐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태도를 보였습니까(26-28, 32절)?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두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신뢰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합니까?

    2. 여러분을 선한 길로 인도하셨고, 지금도 여전히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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