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5-13(금) : 진정한 자랑
  • Administrator
    2016.05.14 12:49:28
  • 오늘의 말씀 : 고린도후서 10:1-18 찬송가: 338장(구 364장)
     
    1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2또한 우리를 육신에 따라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는 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3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6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7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 만일 사람이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줄을 믿을진대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 같이 우리도 그러한 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 8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무너뜨리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 9이는 내가 편지들로 너희를 놀라게 하려는 것 같이 생각하지 않게 함이라 10그들의 말이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그 말도 시원하지 않다 하니 11이런 사람은 우리가 떠나 있을 때에 편지들로 말하는 것과 함께 있을 때에 행하는 일이 같은 것임을 알지라 12우리는 자기를 칭찬하는 어떤 자와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그들이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13그러나 우리는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4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5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자랄수록 우리의 규범을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풍성하여지기를 바라노라 16이는 남의 규범으로 이루어 놓은 것으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너희 지역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 17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18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중심 단어
     
    바울, 그리스도, 육신, 하나님의 능력, 복종, 자랑, 칭찬
     
    주제별 목록 작성
     
    성도의 싸움
    3절: 성격-육신에 따라 싸우지 않음
    4절: 도구-육신에 속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움
    5절: 목표-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함
     
    도움말
     
    1. 견고한 진(4절): ‘요새, 성채’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결속하여 사도 바울을 넘어뜨리려는 대적자들의 심한 반대를 가리킨다.
    2. 외모(7절): 원뜻은 ‘얼굴’이며, 여기서는 사도 바울의 볼품없는 얼굴이나 신체조건 등을 일컫는다.
    3. 한계(13절): 여기서는 사도 바울이 사역자로서 책임지고 있는 영역이나 분량을 말한다.
    4. 지나쳐 나아간(14절): 자기 신분에서 벗어나 지나치게 행동한다는 뜻이다.
     
    말씀묵상
     
    성도의 싸움
    바울은 자신이 비록 육신으로 행하며 속된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결코 육신에 따라 싸우고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3절). 그렇다면, 이 싸움은 무엇을 얻기 위한 것입니까? 영적 전쟁의 궁극적인 목표는 눈에 보이는 어떤 대상이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에게 복종시키는 것입니다(5절). 이는 하나님의 존재와 주권을 부정하는 인간의 사고체계를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자랑
    바울은 하나님이 정해 주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말 것을 강조합니다(13절).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서 선교한 것은 하나님이 정해 주신 한계 안에서 한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바울은 다른 사람들이 이미 이루어 놓은 일을 가로채서 자랑하지 말라고 합니다(15-16절). 바울의 관심은 오직 복음이 여러 지역으로 더 많이 퍼져 나가는 데 있었습니다(16절). 바울은 옳다 인정함을 받는 사람은, 스스로 내세우지 않고 주님이 칭찬하시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18절).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할 때, 지켜야 할 법과 도리를 무시하기도 하고 자신을 자랑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바울은 이런 문제에 대해 오직 주 안에서만 자랑하라는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17절).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성도의 싸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자랑해야 합니까(17절)?

    깊은 묵상

    1. 여러분의 삶에는 어떤 영적 싸움이 존재합니까?

    2. 사도 바울의 자랑을 생각해 보고, 여러분이 삶에서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지 점검해 보십시오.


    제공:프리셉트

댓글 0 ...

http://bkpc.us/xe/board_qt/1680
번호
제목
닉네임
Administrator 2016.05.14
1502 Administrator 2016.05.14
1501 Administrator 2016.05.15
1500 Administrator 2016.05.15
1499 Administrator 2016.05.16
1498 Administrator 2016.05.17
1497 Administrator 2016.05.18
1496 Administrator 2016.05.19
1495 Administrator 2016.05.22
1494 Administrator 2016.05.22
1493 Administrator 2016.05.22
1492 Administrator 2016.05.24
1491 Administrator 2016.05.24
1490 Administrator 2016.05.25
1489 Administrator 2016.05.26
1488 Administrator 2016.05.27
1487 Administrator 2016.05.30
1486 Administrator 2016.05.30
1485 Administrator 2016.05.31
1484 Administrator 2016.05.31
태그

© copyright - Burbank Korean Presbyterian Church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