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4-15(금) : 성전의 완공과 봉헌식
  • Administrator
    2016.04.14 22:25:11
  • 오늘의 말씀 : 에스라 6:13-22 찬송가: 210장(구 245장)
     
    13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신속히 준행하니라 14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을 따랐으므로 성전 건축하는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따라 성전을 건축하며 일을 끝내되 15다리오 왕 제육년 아달월 삼일에 성전 일을 끝내니라 16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 17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숫염소 열두 마리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18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순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 19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키되 20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정결하게 하여 다 정결하매 사로잡혔던 자들의 모든 자손과 자기 형제 제사장들과 자기를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으니 21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과 자기 땅에 사는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구별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속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다 먹고 22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더라
     
     
    중심 단어
     
    성전 건축, 형통, 봉헌식, 유월절
     
    주제별 목록 작성
     
    성전 봉헌식
    16절: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행함
    17절: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드림/ 숫염소 열두 마리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
    18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함/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함
     
    도움말
     
    1. 일을 끝내니라(15절): 스룹바벨 성전은 공사 시작 20년 만에(B.C. 516년경), 곧 성전 건축을 재개한 지 4년 만에 완공된다.
    2. 앗수르 왕(22절): ‘성공하고 형통한 왕’이라는 뜻이다. 실제로는 바사의 다리오 왕 1세를 지칭한다.
     
    말씀묵상
     
    성전 완공과 참된 정결
    유다 백성들의 성전 봉헌식은 수치상으로 보면 솔로몬 성전 봉헌식의 200분의 1에 지나지 않는 숫자였지만(왕상 8:63), 백성들의 어려운 현실과 이들이 지금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18절) 하나님께 제사드리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제사법을 회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17, 20절). 이는 멸망 이전에 예언자들에게 책망받았던 형식적인 제사의 모습이 아닙니다(렘 7:1-11). 그들은 다시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기를 소원했습니다. ‘정결법’은 본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시면서 그들에게 요구하셨던 제사의 방식, 곧 삶의 방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식적인 정결이 아닌 마음의 정결을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정결한 마음과 삶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즐거움
    본문에는 ‘즐겁다’라는 표현이 두 번 사용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는 장면과 유월절 축제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찾는 자가 다 먹고 즐거워하는 장면입니다(16, 21-22절). 이 즐거움의 근원은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22절)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깨닫고 고백할 수 있었기에 더욱 기뻤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즐거움을 추구하지만, 궁극적으로 그 즐거움이 우리 자신을 채워 주지는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변하지 않는 진정한 기쁨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성전 봉헌식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이스라엘이 기쁨을 회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22절)?

    깊은 묵상

    1. 최근에 여러분의 삶 가운데 가장 기뻤던 일은 무엇입니까? 그 기쁨의 근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오늘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요구하시는 정결은 어떠한 것인지 묵상해 보십시오.



    제공:프리셉트

댓글 0 ...

http://bkpc.us/xe/board_qt/1491
번호
제목
닉네임
1538 Administrator 2016.03.31
1537 Administrator 2016.03.31
1536 Administrator 2016.04.01
1535 Administrator 2016.04.03
1534 Administrator 2016.04.04
1533 Administrator 2016.04.05
1532 Administrator 2016.04.06
1531 Administrator 2016.04.07
1530 Administrator 2016.04.08
1529 Administrator 2016.04.10
1528 Administrator 2016.04.11
1527 Administrator 2016.04.13
1526 Administrator 2016.04.13
Administrator 2016.04.14
1524 Administrator 2016.04.16
1523 Administrator 2016.04.16
1522 Administrator 2016.04.18
1521 Administrator 2016.04.18
1520 Administrator 2016.04.19
1519 Administrator 2016.04.20
태그

© copyright - Burbank Korean Presbyterian Church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