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찬양 중에 이런 곡이 있습니다.

"뼝뼝뼝뼝 병아리는 알고 있나 봐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하하하하 하나님 감사합니다 물 한 모금 물고도 하늘을 보네"

작사가는 병아리가 물 한 모금을 물고는 하늘을 쳐다보는 것을 관찰하면서 병아리가 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으로 표현했습니다. 병아리 같은 미물을 보고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작사가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은 건강한 영의 소유자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혓바닥'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버릇 들이기 전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비록 추수감사절은 지나갔지만, 하나님께로 향한 우리의 감사는 계속해서 더욱 풍성하기를 소원하며 아래 감사에 관한 명언을 덧붙입니다.

- 감사는 결코 졸업이 없는 과정이다.

- 감사하는 마음은 가장 위대한 미덕일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미덕의 근원이 된다.

-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다.

- 시련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구원받은 모든 죄인들은 감사할 이유를 언제나 발견할 수 있다.

- 그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주시든지 간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마귀를 물리치는 확실한 방법이다. -

- 하나님은 항상 감사하는 자에게 축복을 주시며, 그의 축복을 교만한 자의 손에서는 거두시나, 겸손한 자에게는 언제나 허락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