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삶
  • admin
    2017.08.26 23:45:45
  • 베토벤이 하루는 마차를 타고 이동하다  기가 막힌 악상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당장 악보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확실한 악상이었기에 그는 집에 돌아와서 다시 적을 수 있을 갓이라고 생각해 우선 볼 일을 다 보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다시 책상에 앉아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때의 악상이 다시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이때 얼마나 답답했는지 베토벤은 친구에게 보내기 위해 쓰던 편지에서도 당시 심정을 적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그토록 분명한 악상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네. 내가 악보에 손조차 댈 수 없을 정도로 어떻게 그렇게 기억이 사라져 버릴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다음 날 아침에 잠이 깨자마자 악상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베토벤은 그 즉시 거실로 나가 악보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때 탄생한 캐논은 베토벤 교향곡의 한 악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유태인들은 어려서부터 성경 말씀을 곳곳에 적어놓고 묵상하게 합니다. 모든 순간 가운데 중심을 잃지 않으려면 시시때떄로 말씀을 묵상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되도록 암송하고 자주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 가운데 임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곳곳에 메모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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