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대로 순종합시다
  • admin
    2016.05.22 10:58:15
  • 킴 윅스라는 한국인 시각장애인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래함 전도대의 일행이 되어 찬양하고 간증하는 사역을 담당했는데 그녀의 간증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앞을 보지 못하는 나를 인도해 갈 때 저 100m 앞에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거나 "저 200m 앞에 무엇이 있습니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 물이 있으니까 한 걸음 옆으로 떼십시오" "조금 앞에 계단이 있으니 발을 조금 높이 올리십시오" 라고 합니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떼어 놓을 자리를 나에게 알려주면 나는 그 말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함을 받아 목표했던 지점까지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인도하신 것도 그런 방법이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되었을 때 어떻게 살 것인지 암담했지만 하나님께 다음 한 걸음을 떼어놓을 자리를 일러 주셨습니다. 그렇게 인도함을 받아 보니까 내 삶 전부가 하나님의 인도 가운데 있게 되고,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그 목표 지점으로 나의 생이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대로 순종합시다.

댓글 0 ...

http://bkpc.us/xe/board_pcolumn/1716
번호
제목
이름
163 admin 2022.11.05
162 admin 2022.10.27
161 admin 2022.10.19
160 admin 2022.10.16
159 admin 2022.10.06
158 admin 2022.10.01
157 admin 2022.09.22
156 admin 2022.09.15
155 admin 2022.09.09
154 admin 2022.09.06
153 admin 2022.08.26
152 admin 2022.08.20
151 admin 2022.08.11
150 admin 2022.08.06
149 admin 2022.07.27
148 admin 2022.07.23
147 admin 2022.07.18
146 admin 2022.07.12
145 admin 2022.07.12
144 admin 2022.07.12
태그

© copyright - Burbank Korean Presbyterian Church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