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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2016.05.22 1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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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윅스라는 한국인 시각장애인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래함 전도대의 일행이 되어 찬양하고 간증하는 사역을 담당했는데 그녀의 간증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앞을 보지 못하는 나를 인도해 갈 때 저 100m 앞에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거나 "저 200m 앞에 무엇이 있습니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 물이 있으니까 한 걸음 옆으로 떼십시오" "조금 앞에 계단이 있으니 발을 조금 높이 올리십시오" 라고 합니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떼어 놓을 자리를 나에게 알려주면 나는 그 말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함을 받아 목표했던 지점까지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인도하신 것도 그런 방법이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되었을 때 어떻게 살 것인지 암담했지만 하나님께 다음 한 걸음을 떼어놓을 자리를 일러 주셨습니다. 그렇게 인도함을 받아 보니까 내 삶 전부가 하나님의 인도 가운데 있게 되고,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그 목표 지점으로 나의 생이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대로 순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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