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이 희망입니다.
  • admin
    2016.04.16 13:47:08
  • 1930년 미국 켄터키주 한 병원에 예순다섯 살의 노인이 입원했습니다. 그는 핏기없는 얼굴로 병원 한 귀퉁이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건강과 재물과 희망을 모두 잃고 고통스러운 삶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복도에서 청소부가 다리를 절룩거리며 콧노래를 불렀습니다. 바로 찬송가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였습니다. 노인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청소부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이 인생이 즐겁습니까? 찬송가가 당신에게 위로가 됩니까?" 남루한 복장의 청소부가 대답합니다. "주가 나를 지켜주십니다. 나의 본향은 하늘나라입니다. 돌아갈 곳이 있고, 인생의 주인이 나를 지켜주는데 무엇이 걱정입니까?" 노인은 청소부의 놀라운 믿음에 큰 감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찬송가 382장을 따라 부르며 함께 용기를 냈습니다.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이 가장 자신 있게 만드는 닭튀김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맛으로 유명해진 이 닭튀김은 KFC라는 브랜드를 달고 전 세계로 불티나게 팔려나갔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사업가가 돼 자신이 번 돈으로 수많은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 사람의 이름은 바로 커넬 샌더스입니다.

    복음이 희망입니다. 복음은 폐품인생을 명품인생으로 바꾸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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