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니쉬 꾸마르 형제를 위하여 [중보기도]
  • Administrator
    2016.02.27 13:59:25
  • 우리 교회가 북인도 복음화 전략으로 후원하고 있는 둔성경대학의 마니쉬 꾸마를 형제는 철저한 힌두교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라났습니다. 가문에서 이 형제만 유일한 그리스도인이기에 부모 형제 친척들로 부터 여전히 따돌림과 냉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형제가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이 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합니다. 마니쉬(27세)는 몇 년 전만 해도 뉴델리의 뒷골목에서 마약과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아두운 생활을 하면서 누구에게도 사람 취급받지 못했습니다. 자신도 스스로를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며 어느 누구도 존경하거나 사랑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뭄바이에 있는 인도의 유명한 영화배우 조니 레브가 자기가 거주하는 도시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 사람의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조니 레브는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그 집회에서 자기의 아들이 어떻게 치유 받게 되었는지 간증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니쉬 형제는 그의 간증과 말씀을 들으며 큰 감동과 함께 자신이 얼마나 악한 죄인인지 깨닫게 되었고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는 마음에 갈등하기 시작하다가 결국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그 분을 위해 헌신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마니쉬 형제의 비전은 자신의 과거처럼 마약과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어둠 속을 헤매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리의 밝은 빛,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1. 마니쉬 형제가 말씀 훈련을 잘 받고 신실한 사역자로 세워지도록

    2. 북인도 청소년 복음화를 위해 필요한 은혜와 은사들로 채워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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