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중부 치트완에 있는 쁘라상사교회 담임 비쉬누 형제는 몇 교인들과 함께 지난 4월 17일 전도를 위하여 군자만 동네를 찾아갔습니다. 축호 전도를 하는 중에 부드히마야 갈라나이 라고 하는 한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몇 년 동안 골수암으로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병원에도 수차례 갔고 무당들도 찾았지만 아무런 차도가 없었다고 합니다. 비쉬누 형제가 그녀에게 복음과 함께 그리스도의 치유의 능력에 대해서 전해주자 그녀는 복음과 함께 그리스도의 치유의 능력에 대해서 전해주자 그녀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했습니다. 주님을 영접한 이후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그녀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녀가 치유되는 것을 보면서 가족들과 이웃들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지금은 약 30여 명의 새신자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부디마야 자매 집에서 친교 모임을 가지며 말씀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1. 군자만의 새신자들의 믿음이 말씀 안에 든든히 세워지도록

2. 바쉬누 형제의 말씀 충만함과 쁘라상사 교회의 지속적인 부흥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