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지역에서 쁘라띠캬교회를 개척사역하고 있는 끼란찬드 형제의 보고입니다. 지난 3월 25일 저녁 늦게 후마뿐이라는 교유가 자기 할머니가 병원에서 위독한 상태라고 연락해 끼란 형제는 바로 네팔 간즈시 대학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할머니 발꾸마리 성도는 폐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99% 살 희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무의식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었고 가족들은 큰 슬픔에 눌려있었습니다. 끼란 형제는 가족들과 함께 기도하고 교회 성도들에게도 알려서 3일 동안 집중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응답하셔서 그녀는 서서히 회복되었습니다. 지난 5월에는 교회 가족들의 믿음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고, 친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 발꾸마리 할머니의 치유를 계기로 더 많은 친척과 이웃이 주님께 나올 수 있도록

2. 끼란 찬드 형제의 성령 충만함과 쁘라띠갸 교회가 더 많은 영혼을 추수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