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8월 17일(수) : 빛과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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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20:05:18
  • 빛과 어둠

     

    오늘의 말씀 : 요한복음 12:26-36 찬송가: 139장(구 128장)

    26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7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29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31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32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34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35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중심 단어

    영광, 소리, 심판, 빛, 어둠

     

    주제별 목록 작성

    예수 그리스도의 예고
    26절: 섬김에 대한 예고
    28절: 영광에 대한 예고
    31절: 심판에 대한 예고
    33절: 십자가 죽음에 대한 예고

     

    도움말

    1. 세상의 임금(31절): ‘세상’은 영적으로 하나님의 권세에 도전하는 악의 영역을 상징한다. 결국 세상을 어지럽히는 공중 권세 잡은 자, 즉 사탄을 가리킨다.
    2. 빛의 아들(36절): ‘빛을 소유한 자손’ 곧 ‘하나님의 자녀’(요 1:12)를 뜻한다. 빛이신 예수를 영접한 자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다.

     

    말씀묵상

    어둠의 권세를 깨뜨리신 분
    예수님의 십자가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십자가는 유대인이나 이방인 할 것 없이 모든 인간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유일한 길인 것을 알려주셨습니다(32절). 그러나 유대인들은 인자를 영원히 계속되는 왕국과 연관시켜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단 7:14; 사 9:7). 인자이신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이해하지 못한 십자가를 통해 죄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심으셨습니다. 세상 모든 나라의 권세와 위엄은 시간이 지나면 쇠하지만, 십자가 위에 세운 그리스도의 나라는 사랑의 희생과 함께 영원히 그 나라를 넓혀 갈 것입니다.

    분별 있는 성도의 삶
    빛이 있어서 존재를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존재를 인식할 수 없는 밤 또한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빛과 어둠, 낮과 밤이 교차되는 것을 보며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빛이 분명함과 같이 어둠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전등이 켜졌을 때 사물의 위치를 알 수 있고 낮 동안에 길을 분간할 수 있듯이, 그리스도 안에 속해 있어야만 죄와 어둠을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35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시간은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과 끝이 분명한 직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빛과 어둠을 잘 분별해 빛의 자녀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어둠의 권세를 깨뜨리신 분
    예수님의 십자가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십자가는 유대인이나 이방인 할 것 없이 모든 인간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유일한 길인 것을 알려주셨습니다(32절). 그러나 유대인들은 인자를 영원히 계속되는 왕국과 연관시켜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단 7:14; 사 9:7). 인자이신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이해하지 못한 십자가를 통해 죄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심으셨습니다. 세상 모든 나라의 권세와 위엄은 시간이 지나면 쇠하지만, 십자가 위에 세운 그리스도의 나라는 사랑의 희생과 함께 영원히 그 나라를 넓혀 갈 것입니다.

    분별 있는 성도의 삶
    빛이 있어서 존재를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존재를 인식할 수 없는 밤 또한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빛과 어둠, 낮과 밤이 교차되는 것을 보며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빛이 분명함과 같이 어둠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전등이 켜졌을 때 사물의 위치를 알 수 있고 낮 동안에 길을 분간할 수 있듯이, 그리스도 안에 속해 있어야만 죄와 어둠을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35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시간은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과 끝이 분명한 직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빛과 어둠을 잘 분별해 빛의 자녀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예고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빛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35-36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빛의 자녀로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빛과 어둠을 잘 분별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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