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0-27(토) : 충성된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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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23:20:37
  • 오늘의 말씀 : 고린도전서 3:16-4:6 찬송가: 312장(구 341장)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6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중심 단어
     
    하나님의 성전, 성령, 충성, 판단
     
    주제별 목록 작성
     
    바울
    4:1 그리스도의 일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음
    4:2 충성을 삶의 목표러 삼음
    4:3 다른 사람에게 판단 받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고, 자기 스스로를 판단하지 않음
    4:4 자책할 것이 없으나, 자신을 의롭게 여기지 않음/ 심판하실 이는 주시라고 고백함
    4:6 판단하는 문제에 대해 본을 보임
     
    도움말
     
    1. 성전(16절): 성전 중에서도 특히 지성소, 즉 구약 당시 하나님께서 임하시는 거룩한 처소를 말한다
    2. 헛것(20절): 목적 없이 방황하는 것, 즉 방향을 상실하고 헤매는 허망한 상태를 말한다
    3. 맡은 자(4:1): 집을 관히라며 식솔들에게 필요를 공급해 주는 자, 즉 청지기를 뜻한다.
     
    말씀묵상
     
    어리석은 자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자신들의 신앙 지식을 자랑하기 위해 고린도 교회를 거쳐 간 영적 스승들 중 한 사람만을 따르며 파를 형성했습니다. 바울은 성도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그들의 행위가 성전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말합니다(16절). 또한 자신을 지혜롭게 여기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며, 세상 지혜를 붙잡을수록 허망해질 것이라고 경고합니다(18절). 바울은 그들이 자랑하는 인간적인 지식과 스스로 지혜롭다고 착각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며 헛것일 뿐이라고 지적합니다(20절).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를 좇지 않는 자들은 자기 꾀에 빠져 넘어질 것입니다(19절).

    충성된 일꾼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 대한 평판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사람들의 판단을 매우 작은 일로 여겼습니다(4:3). 바울 역시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행 14:15)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사람들의 판단에도 어떻게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까? 첫째, 바울은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분명히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이며, 이 일에 충성하는 자라고 말합니다(4:1-2). 둘째,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엄중한 심판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4:4-5).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4:4). 바울은 이처럼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 때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시선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기에,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바울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바울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18-19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사람들의 판단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을 소유한 자로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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