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0-15(월) : 아모스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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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4 23:09:53
  • 오늘의 말씀 : 아모스 3:1-15 찬송가: 179장(구 167장)
     
    1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에 대하여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모든 족속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2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3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4사자가 움킨 것이 없는데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5덫을 땅에 놓지 않았는데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잡힌 것이 없는데 덫이 어찌 땅에서 튀겠느냐 6성읍에서 나팔이 울리는데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7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8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9아스돗의 궁궐들과 애굽 땅의 궁궐들에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10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1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서리에나 걸상의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도 건져냄을 입으리라 13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듣고 야곱의 족속에게 증언하라 14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제단들을 벌하여 그 제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5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들이 무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중심 단어
     
    여호와, 말씀, 들으라, 죄악, 보응
     
    주제별 목록 작성
     
    비유적 질문
    3절: 뜻이 맞지 않으면 동행하지 않음
    4절: 먹이가 없이는 사자가 울지 않음
    5절: 새가 걸리지 않고서는 덫이 움직이지 않음
    6절: 전쟁의 나팔소리에 두렵지 않을 수 없음/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으면 재앙은 없음
     
    도움말
     
    1. 덫(5절): ‘새를 잡는 덫, 그물’이라는 뜻이다. 영적으로는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기 위해 마련해 놓으신 심판의 도구를 상징한다.
    2. 자기의 비밀(7절): ‘그분이 은밀히 계획하신 일’ 곧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재앙과 심판을 말한다. 하나님은 재앙의 이유와 목적을 선지자에게 먼저 알리시고 선지자로 하여금 심판 대상에게 그 사실을 전하게 하신다(요 13:19).
    3. 겨울 궁과 여름 궁(15절): 당시 이스라엘 지도층 인사의 극에 달한 사치와 향락 실태를 보여 준다.
     
    말씀묵상
     
    아모스의 비유
    아모스는 이스라엘에 심판이 임박했음을 알려야 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뜨거움이 있었습니다. 아모스는 먼저 이 심판의 선고가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님을 7가지 질문 형식의 비유를 들어 설명합니다(3-6절). 그는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심판의 비밀을 알리셨고, 부르짖는 사자처럼 두렵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7-8절). 실로 하나님의 말씀은 평가의 대상이 아니며, 그 권위는 우리가 이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은 무조건적인 수용을 요구하는 권위를 가지며, 그 권위가 순종을 통해 수용될 때 비로소 이해에 이르게 됩니다.

    헛된 기대
    하나님은 많은 사람 중에서 특별히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스라엘은 자신들에게는 심판이 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죄는 포학과 겁탈을 쌓아 놓고 무엇이 바른 것인지조차 깨닫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10절). 블레셋과 애굽의 눈에도 악해 보일 정도로 극에 달해 있는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해 하나님의 침묵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심판을 면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음을 깨닫게 되면 외적인 것에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판의 철저함 속에서도 자신만은 심판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헛된 기대를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 앞에서는 그 어떤 것도 무의미한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죄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회개뿐입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비유적 질문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하나님은 사마리아의 어떤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까(12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받은 자들이 감당해야 할 책임과 의무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여러분은 아무리 작은 죄일지라도 하나님께 바로 회개하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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