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8-20(월) : 믿음의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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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9 22:40:04
  • 오늘의 말씀 : 역대하 22:1-12 찬송가: 585장(구 384장)
     
    1예루살렘 주민이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에게 왕위를 계승하게 하였으니 이는 전에 아라비아 사람들과 함께 와서 진을 치던 부대가 그의 모든 형들을 죽였음이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더라 2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요 오므리의 손녀더라 3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의 어머니가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4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 그가 패망하게 하는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아합의 집 같이 악을 행하였더라 5아하시야가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6요람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맞아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사랴가 이스르엘에 내려가서 방문하였더라 7아하시야가 요람에게 가므로 해를 입었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아하시야가 갔다가 요람과 함께 나가서 님시의 아들 예후를 맞았으니 그는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으시고 아합의 집을 멸하게 하신 자이더라 8예후로 하여금 아합의 집을 심판하게 하실 때에 유다 방백들과 아하시야의 형제들의 아들들 곧 아하시야를 섬기는 자들을 만나서 죽였고 9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숨었더니 예후가 찾으매 무리가 그를 예후에게로 잡아가서 죽이고 이르기를 그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하고 장사하였더라 이에 아하시야의 집이 약하여 왕위를 힘으로 지키지 못하게 되니라 10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 집의 왕국의 씨를 모두 진멸하였으나 11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몰래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으므로 아달랴가 그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브앗은 여호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이더라 12요아스가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중심 단어
     
    아하시야, 아달랴, 아합의 집 길, 요람, 예후, 요아스
     
    주제별 목록 작성
     
    아달랴의 행위
    3절: 아하시야를 꾀어 악을 행하게 함
    10절: 아하시야가 죽은 후 유다 왕국의 씨를 진멸함
    11절: 여호사브앗의 지혜로 요아스를 죽이지 못함
    12절: 요아스가 숨어 있던 6년 동안 유다를 다스림
     
    도움말
     

    1. 와서 진을 치던 부대(1절): ‘진영에 쳐들어왔던 군대’, 즉 침략군을 뜻한다.
    2. 맞아 상한 것(6절): 전투 중에 입은 부상을 말한다.
    3. 전에… 숨어 있는(12절): 아달랴의 철권통치 기간 내내 요아스는 고모부인 대제사장의 배려로 성전에서 생명을 부지할 수 있었다.
     
    말씀묵상
     
    아하시야의 통치
    여호람의 뒤를 이은 왕은 아하시야였습니다. 그는 예루살렘 주민들에 의해 남유다의 왕으로 추대됐습니다(1절). 그런데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아들이 악을 행하도록 꾀었습니다(3절). 결국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아하시야는 하나님을 떠나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랐고,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4절). 그는 북이스라엘과 계속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전쟁에 참여했습니다(5절). 그리고 전쟁 중에 부상당한 요람을 찾아갔다가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6-9절). 요람이 해를 입은 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었고, 그를 처단한 예후는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였습니다(7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믿음의 계보
    아하시야를 악한 길로 인도하던 아달랴는 아들의 죽음 이후에 더욱 악해졌습니다. 아달랴는 아하시야의 어린 자녀들, 즉 자신의 친손자들을 모조리 죽여 없애려고 했습니다(10절). 아달랴의 이런 잔인한 계획으로 인해 남유다 왕조는 대가 끊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사브앗을 통해 아하시야의 아들 중 요아스를 숨기심으로 아달랴의 계획을 성공하지 못하게 만드셨습니다(11절). 그렇게 요아스는 하나님의 전에서 6년을 숨어 지냈습니다(12절). 하나님은 암흑 속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의 씨를 지켜 보호하신 것입니다. 인간이 그 어떤 계획을 세울지라도,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아달랴의 행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아하시야는 어떻게 죽음을 맞았습니까(7-9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어떤 영적인 환경 가운데 있습니까? 만약 어려운 상황이라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하겠습니까?
    2. 하나님의 자녀를 지키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묵상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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