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1-18(토) : [추수감사절 절기 묵상] 척박한 땅에서 드리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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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8 12:14:08
  • 오늘의 말씀 : 느헤미야 11:4-18 찬송가: 75장(구 47장)
     
    4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 몇 명이라 유다 자손 중에는 베레스 자손 아다야이니 그는 웃시야의 아들이요 스가랴의 손자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스바댜의 현손이요 마할랄렐의 오대 손이며 5또 마아세야니 그는 바룩의 아들이요 골호세의 손자요 하사야의 증손이요 아다야의 현손이요 요야립의 오대 손이요 스가랴의 육대 손이요 실로 사람의 칠대 손이라 6예루살렘에 거주한 베레스 자손은 모두 사백육십팔 명이니 다 용사였느니라 7베냐민 자손은 살루이니 그는 므술람의 아들이요 요엣의 손자요 브다야의 증손이요 골라야의 현손이요 마아세야의 오대 손이요 이디엘의 육대 손이요 여사야의 칠대 손이며 8그 다음은 갑배와 살래 등이니 모두 구백이십팔 명이라 9시그리의 아들 요엘이 그들의 감독이 되었고 핫스누아의 아들 유다는 버금이 되어 성읍을 다스렸느니라 10제사장 중에는 요야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이며 11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 손이며 12또 전에서 일하는 그들의 형제니 모두 팔백이십이 명이요 또 아다야이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블라야의 손자요 암시의 증손이요 스가랴의 현손이요 바스훌의 오대 손이요 말기야의 육대 손이며 13또 그 형제의 족장된 자이니 모두 이백사십이 명이요 또 아맛새이니 그는 아사렐의 아들이요 아흐새의 손자요 므실레못의 증손이요 임멜의 현손이며 14또 그들의 형제의 큰 용사들이니 모두 백이십팔 명이라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 그들의 감독이 되었느니라 15레위 사람 중에는 스마야이니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요 분니의 현손이며 16또 레위 사람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이니 그들은 하나님의 전 바깥 일을 맡았고 17또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이니 그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가 되었고 형제 중에 박부갸가 버금이 되었으며 또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니 18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중심 단어
     
    예루살렘, 거주, 유다 자손, 베냐민 자손
     
    주제별 목록 작성
     
    예루살렘에 거주한 사람
    4-6절: 유다 자손
    7-9절: 베냐민 자손
    10절: 제사장
    15-18절: 레위 사람
     
    도움말
     
    1. 버금(9절): ‘두 번째 서열’을 말한다. 여기서는 감독을 보조하는 부지도자, 부관리장을 가리킨다.
    2. 전을 맡은 자(11절): ‘성전을 주관하는 최고 지도자’란 뜻으로, ‘대제사장’을 일컫는다.
    3. 전 바깥 일(16절): ‘성전 외부의 일’, 곧 성전 재정 등의 세속과 관련된 일들을 가리킨다.
    4.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17절): ‘찬송하는 일(찬양을 인도하는 일)을 맡은 자’란 뜻이다(12:8).
     
    말씀묵상
     
    척박한 땅에서 드리는 헌신
    본문은 성벽만 재건했을 뿐 생활 여건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던 예루살렘에 옮겨와 살았던 헌신자의 명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백성의 지도자들이 예루살렘 안에 살기로 했지만 아마도 자원하는 사람만으로는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비를 뽑아 열 명 중 한 사람을 예루살렘에 살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척박한 땅에서 헌신한 일꾼들을 잊지 않으십니다. 특히 이름 뒤에 조상들의 이름이 길게 나오는 것을 눈여겨보십시오. 믿음의 뿌리를 귀하게 여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분의 헌신을 통해 영적 조상들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또한, 여러분의 후손 중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위대한 일꾼이 나오도록 기도하십시오.

    척박한 땅에서 드리는 감사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조직과 질서를 갖추고 있었으며, 각기 맡은 임무가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기도할 때 감사의 말씀을 인도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17절).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외부적인 적의 위협과 내부적인 갈등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도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는 찬양을 인도할 수 있도록 특별히 사람을 구별해 세운 것입니다. 이 일을 맡았던 사람은 맛다냐였으며 박부갸가 옆에서 도왔습니다(17절). 아무리 척박한 형편에서라도 감사할 일은 있는 법입니다. 우리는 감사의 조건을 찾아낼 수 있는 영적인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예루살렘에 거주한 사람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맛다냐와 박부갸가 맡은 역할은 무엇입니까(17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우리의 수고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위해 어떻게 헌신하고 있습니까?
    2. 어려운 상황에 둘러싸일 때, 상황에 눌려 하나님께 불평하기보다 오히려 감사함으로 이겨 내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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