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7-28(금) : 직임의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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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7 21:10:07
  • 오늘의 말씀 : 역대상 26:1-21 찬송가: 330장(구 370장)
     
    1고라 사람들의 문지기 반들은 이러하니라 아삽의 가문 중 고레의 아들 므셀레먀라 2므셀레먀의 아들들인 맏아들 스가랴와 둘째 여디야엘과 셋째 스바댜와 넷째 야드니엘과 3다섯째 엘람과 여섯째 여호하난과 일곱째 엘여호에내이며 4오벧에돔의 아들들은 맏아들 스마야와 둘째 여호사밧과 셋째 요아와 넷째 사갈과 다섯째 느다넬과 5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이니 이는 하나님이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6그의 아들 스마야도 두어 아들을 낳았으니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다스리는 자요 큰 용사라 7스마야의 아들들은 오드니와 르바엘과 오벳과 엘사밧이며 엘사밧의 형제 엘리후와 스마갸는 능력이 있는 자이니 8이는 다 오벧에돔의 자손이라 그들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형제들은 다 능력이 있어 그 직무를 잘하는 자이니 오벧에돔에게서 난 자가 육십이 명이며 9또 므셀레먀의 아들과 형제 열여덟 명은 능력이 있는 자라 10므라리 자손 중 호사에게도 아들들이 있으니 그의 장자는 시므리라 시므리는 본래 맏아들이 아니나 그의 아버지가 장자로 삼았고 11둘째는 힐기야요 셋째는 드발리야요 넷째는 스가랴이니 호사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열세 명이더라 12이상은 다 문지기의 반장으로서 그 형제처럼 직임을 얻어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자들이라 13각 문을 지키기 위하여 그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대소를 막론하고 다 제비 뽑혔으니 14셀레먀는 동쪽을 뽑았고 그의 아들 스가랴는 명철한 모사라 모사를 위하여 제비 뽑으니 북쪽을 뽑았고 15오벧에돔은 남쪽을 뽑았고 그의 아들들은 곳간에 뽑혔으며 16숩빔과 호사는 서쪽을 뽑아 큰 길로 통한 살래겟 문 곁에 있어 서로 대하여 파수하였으니 17동쪽 문에 레위 사람이 여섯이요 북쪽 문에 매일 네 사람이요 남쪽 문에 매일 네 사람이요 곳간에는 둘씩이며 18서쪽 뜰에 있는 큰 길에 네 사람 그리고 뜰에 두 사람이라 19고라와 므라리 자손의 문지기의 직책은 이러하였더라 20레위 사람 중에 아히야는 하나님의 전 곳간과 성물 곳간을 맡았으며 21라단의 자손은 곧 라단에게 속한 게르손 사람의 자손이니 게르손 사람 라단에게 속한 가문의 우두머리는 여히엘리라
    ※ 26:22-32은 개인적으로 통독하며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중심 단어
     
    문지기, 능력, 직무
     
    주제별 목록 작성
     
    문지기 직분의 조건
    6절: 큰 용사임
    7-9절: 능력이 있어 직무를 잘하는 자임
    14절: 지혜로운 참모임
     
    도움말
     
    1. 문지기(1절): ‘문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성전의 출입자들을 통제하고 성전 전체의 질서를 유지하는 관리’를 말한다.
    2. 다스리는 자(6절): ‘지도자, 방백, 권세를 지닌 유력자’를 말한다.
    3. 능력이 있는 자(7절): ‘힘과 권능과 재능이 탁월한 자, 지혜롭고 현숙한 자, 용맹스럽고 담대한 자’를 뜻한다.
    4. 장자로 삼았고(10절): 장자의 권한은 쉽게 변경되는 것이 아니었다. 첫아들이 사망했거나 심각한 죄를 범했거나 혹은 하나님의 초월적인 간섭에 따라서 그 서열을 새로 정할 때만 변경될 수 있었다.
     
    말씀묵상
     
    직임을 맡은 자
    문지기의 역할을 맡은 사람들을 소개할 때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는 단어는 ‘능력’입니다(7-9절). 표준새번역은 이를 “유능한 사람”(7절), “맡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8절), “용맹스러운 사람들”(9절)이라는 3가지 표현으로 사용합니다. 그것이 어떤 종류의 능력을 의미하든지 간에 분명한 사실은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하고 싶은 열정이 있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과 제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일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나를 강하게 추천해 주고 밀어 줘서 일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 자리에 가서 앉을 수는 있지만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결국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될 뿐입니다.

    순종의 결과
    본문에서 많은 사람이 언급되는 그 가운데 “하나님이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라”(5절)는 표현이 나옵니다. 베레스 웃사, 즉 언약궤의 이동이 중단된 사건이 발생했을 때, 그 언약궤를 보관하게 된 사람이 바로 오벧에돔입니다(삼하 6:1-11). 오벧에돔이 어떤 마음에서 언약궤를 맡았는지는 드러나 있지 않지만, 바로 눈앞에서 사람이 죽은 원인이었던 언약궤를 맡았다는 점에서 볼 때, 오벧에돔은 남들이 꺼리는 역할을 거절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순종의 결과로 자신뿐 아니라 자손들까지도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문지기 직분의 조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문지기 직분을 임명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13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지혜롭게 감당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사람들이 하기 꺼리는 일들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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