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7-26(수) : 레위인의 직무
  • Administrator
    2017.07.25 22:23:55
  • 오늘의 말씀 : 역대상 24:1-19 찬송가: 217장(구 362장)
     
    1아론 자손의 계열들이 이러하니라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라 2나답과 아비후가 그들의 아버지보다 먼저 죽고 그들에게 아들이 없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3다윗이 엘르아살의 자손 사독과 이다말의 자손 아히멜렉과 더불어 그들을 나누어 각각 그 섬기는 직무를 맡겼는데 4엘르아살의 자손 중에 우두머리가 이다말의 자손보다 많으므로 나눈 것이 이러하니 엘르아살 자손의 우두머리가 열여섯 명이요 이다말 자손은 그 조상들의 가문을 따라 여덟 명이라 5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성전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 6레위 사람 느다넬의 아들 서기관 스마야가 왕과 방백과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과 및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 앞에서 그 이름을 기록하여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서 한 집을 뽑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서 한 집을 뽑았으니 7첫째로 제비 뽑힌 자는 여호야립이요 둘째는 여다야요 8셋째는 하림이요 넷째는 스오림이요 9다섯째는 말기야요 여섯째는 미야민이요 10일곱째는 학고스요 여덟째는 아비야요 11아홉째는 예수아요 열째는 스가냐요 12열한째는 엘리아십이요 열두째는 야김이요 13열셋째는 ?바요 열넷째는 예세브압이요 14열다섯째는 빌가요 열여섯째는 임멜이요 15열일곱째는 헤실이요 열여덟째는 합비세스요 16열아홉째는 브다히야요 스무째는 여헤스겔이요 17스물한째는 야긴이요 스물두째는 가물이요 18스물셋째는 들라야요 스물넷째는 마아시야라 19이와 같은 직무에 따라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그의 아버지 아론을 도왔으니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하신 규례더라
    ※ 24:20-31은 개인적으로 통독하며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중심 단어
     
    아론, 계열, 직무, 레위, 규례
     
    주제별 목록 작성
     
    성소를 섬기는 자들의 임명
    3절: 지파와 가문에 따라 임명함
    4절: 인구 비례에 따라 임명함
    5절: 번갈아 제비를 뽑아 차등이 없게 함
    6절: 왕과 지도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임명함
     
    도움말
     
    1. 계열(1절): ‘나누다, 분할하다’라는 뜻이다. ‘신분, 직급, 품계에 따른 차례’, 곧 ‘반열’을 뜻한다.
    2. 제비 뽑아(5절): 어떤 문제를 결정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사용한 방법이다. 땅 위에 던지거나 용기에서 뽑는 형태가 사용됐다. 이는 미신적인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맡기는 신앙적 행위다.
    3. 규례(19절): ‘심판하다, 다스리다’라는 의미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다스리시는 거룩한) 법, 계명, 법도’라는 뜻이다.
     
    말씀묵상
     
    직무를 나눔
    성경 시대에서 제비뽑기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욘 1:7; 행 1:26). 이것은 최종 판단을 인간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이들은 하나님의 일하심이 방해받지 않고 하나님의 결정을 모든 백성이 이견 없이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선 지파와 가문에 따라, 제사장과 성전 봉사자들이 정해진다는 하나님의 대원칙을 전제하고 있었습니다(1-3절). 또한 인구 비례에 따라, 사람이 세워지게 함으로 불만의 소지를 없앴습니다(4절). 제비를 뽑는 절차 역시 왕과 지도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하여 의혹의 소지를 없애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6절). 번갈아 제비를 뽑게 한 것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가문
    아론에게는 네 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음으로 인해 죽게 됐고, 엘르아살과 이다말의 자손만이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하게 됐습니다(2절). 하나님께서 주신 한 번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은 생명의 통로, 언약의 통로, 사명의 통로가 돼 믿음의 가문을 일으키고 하나님의 언약이 미래로 이어지게 합니다. 반면, 어떤 사람은 통로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믿음의 역사를 단절시키는 삶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한 치 앞을 알지 못하고 사는 인생이지만, 우리의 눈은 오늘의 현실과 한계 상황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철저한 현실 감각과 함께 하나님께서 미래에 이루실 일들을 온전히 바라보는 믿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성소를 섬기는 자들의 임명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엘르아살과 이다말의 자손을 차등 없이 나누기 위해 사용된 임명 방법은 무엇입니까(5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오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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