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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istrator2017.07.23 2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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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역대상 23:1-23 찬송가: 328장(구 374장) 1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으매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2이스라엘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았더라 3레위 사람은 삼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니 모든 남자의 수가 삼만 팔천 명인데 4그 중의 이만 사천 명은 여호와의 성전의 일을 보살피는 자요 육천 명은 관원과 재판관이요 5사천 명은 문지기요 사천 명은 그가 여호와께 찬송을 드리기 위하여 만든 악기로 찬송하는 자들이라 6다윗이 레위의 아들들을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에 따라 각 반으로 나누었더라 7게르손 자손은 라단과 시므이라 8라단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여히엘과 또 세담과 요엘 세 사람이요 9시므이의 아들들은 슬로밋과 하시엘과 하란 세 사람이니 이는 라단의 우두머리들이며 10또 시므이의 아들들은 야핫과 시나와 여우스와 브리아이니 이 네 사람도 시므이의 아들이라 11그 우두머리는 야핫이요 그 다음은 시사며 여우스와 브리아는 아들이 많지 아니하므로 그들과 한 조상의 가문으로 계수되었더라 12그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 네 사람이라 13아므람의 아들들은 아론과 모세이니 아론은 그 자손들과 함께 구별되어 몸을 성결하게 하여 영원토록 심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 앞에 분향하고 섬기며 영원토록 그 이름으로 축복하게 되었느니라 14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아들들은 레위 지파 중에 기록되었으니 15모세의 아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이라 16게르솜의 아들중에 스브엘이 우두머리가 되었고 17엘리에셀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르하뱌라 엘리에셀에게 이 외에는 다른 아들이 없고 르하뱌의 아들들은 심히 많았으며 18이스할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슬로밋이요 19헤브론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여리야와 둘째 아마랴와 셋째 야하시엘과 넷째 여가므암이며 20웃시엘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미가와 그 다음 잇시야더라 21므라리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무시요 마흘리의 아들들은 엘르아살과 기스라 22엘르아살이 아들이 없이 죽고 딸만 있더니 그의 형제 기스의 아들이 그에게 장가 들었으며 23무시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에델과 여레못 세 사람이더라 중심 단어 다윗, 솔로몬, 이스라엘 왕, 레위의 아들들 주제별 목록 작성 레위인의 역할 분담
4절: 성전의 일을 보살피는 자/ 관원과 재판관
5절: 문지기/ 찬송하는 자도움말 1. 삼십 세 이상(3절): ‘30세와 또 그 이상’이라는 뜻이다. 출애굽 직후의 광야 시절 레위인들의 성막 봉사 연령에 해당하는 나이다. 다윗은 이를 완화해 20세 이상자로 성막에 봉사하도록 했다.
2. 반(6절): ‘나누다, 분할하다’라는 뜻이다. ‘직임이나 직분, 지위 등에 따라 구별되는 차례’를 뜻한다.
3. 심히 거룩한 자(13절): ‘거룩한 자 중에서 거룩한 자’ 곧 ‘가장 거룩한 자’라는 뜻이다. 레위 지파 중에서도 선택된 대제사장을 일컫는다.
4. 하나님의 사람(14절): ‘하나님께서 후원하시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는 인생이 얻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칭호다.말씀묵상 역할의 배분
다윗은 성전을 올바르게 섬기기 위해 사람들을 조직합니다. ‘은혜로 한다’는 명분을 앞세우며 리더의 기본적인 책임도 감당하지 않는 사람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이런 태도에 대해 다윗의 모습은 좋은 교훈을 줍니다. 다윗은 영성과 행정력을 겸비한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필요한 역할들을 세밀히 검토하고(4-5절), 확실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3절) 가문마다 해야 할 역할들을 정해 주고 있습니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에서나 직장 또는 가정에서 어떤 일을 할 때, 필요한 역할을 정하고 그 역할을 누가 감당할 것인가를 정하는 일은 그 일의 성취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14절). ‘하나님께 속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 하나님께서 후원하시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이 호칭만큼 신앙인에게 영광스러운 호칭은 없을 것입니다. 모세는 자기 민족의 무지와 불신앙의 틀을 깨며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인도했습니다. 정작 자신은 가나안 땅에 발을 딛지 못하게 된 아쉬운 상황 속에서도 겸손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호칭은 세속적인 부와 명예를 누리며 평탄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를 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길을 묵묵히 걸어간 사람에게 붙여지는 영광스러운 호칭입니다.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레위인의 역할 분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아므람의 아들들 중 아론이 담당한 역할은 무엇이었습니까(13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이 속한 조직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역할이 맡겨지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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