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7-08(토) : 준비된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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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8 00:23:02
  • 오늘의 말씀 : 역대상 12:23-40 찬송가: 358장(구 400장)
     
    23싸움을 준비한 군대 지휘관들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그에게 돌리고자 하였으니 그 수효가 이러하였더라 24유다 자손 중에서 방패와 창을 들고 싸움을 준비한 자가 육천팔백 명이요 25시므온 자손 중에서 싸움하는 큰 용사가 칠천백 명이요 26레위 자손 중에서 사천육백 명이요 27아론의 집 우두머리 여호야다와 그와 함께 있는 자가 삼천칠백 명이요 28또 젊은 용사 사독과 그의 가문의 지휘관이 이십이 명이요 29베냐민 자손 곧 사울의 동족은 아직도 태반이나 사울의 집을 따르나 그 중에서 나온 자가 삼천 명이요 30에브라임 자손 중에서 가족으로서 유명한 큰 용사가 이만팔백 명이요 31므낫세 반 지파 중에 이름이 기록된 자로서 와서 다윗을 세워 왕으로 삼으려 하는 자가 만 팔천 명이요 32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33스불론 중에서 모든 무기를 가지고 전열을 갖추고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영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 명이요 34납달리 중에서 지휘관 천 명과 방패와 창을 가지고 따르는 자가 삼만 칠천 명이요 35단 자손 중에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이만 팔천육백 명이요 36아셀 중에서 능히 진영에 나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사만 명이요 37요단 저편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모든 무기를 가지고 능히 싸우는 자가 십이만 명이었더라 38이 모든 군사가 전열을 갖추고 다 성심으로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을 온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자 하고 또 이스라엘의 남은 자도 다 한 마음으로 다윗을 왕으로 삼고자 하여 39무리가 거기서 다윗과 함께 사흘을 지내며 먹고 마셨으니 이는 그들의 형제가 이미 식물을 준비하였음이며 40또 그들의 근처에 있는 자로부터 잇사갈과 스불론과 납달리까지도 나귀와 낙타와 노새와 소에다 음식을 많이 실어왔으니 곧 밀가루 과자와 무화과 과자와 건포도와 포도주와 기름이요 소와 양도 많이 가져왔으니 이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기쁨이 있음이었더라
     
    중심 단어
     
    헤브론, 다윗, 자손, 용사, 이스라엘 왕
     
    주제별 목록 작성
     
    용사의 조건
    23-24절: 싸움을 준비함
    32절: 시세를 알고, 민족이 나아갈 길을 앎
    33, 38절: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함
     
    도움말
     
    1. 시세를 알고(32절): ‘때(시대)를 정확히 간파하다’라는 뜻이다. 특히 사울을 폐하시는 대신 다윗을 중심으로 새로운 왕권을 창출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바로 깨닫고 있다는 의미로 본다.
    2. 성심으로(38절): ‘마음(영혼)으로’라는 뜻으로, 온 마음과 의지(뜻)와 열심을 다했음을 시사한다.
     
    말씀묵상
     
    준비된 용사들
    군인인 이들에게 요구된 것은 전투 능력이었습니다. 본문은 이들이 전투 준비가 철저하게 돼 있는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이들은 “모든 무기”(37절)를 갖추었으며, 그것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은 맡은 일에 전문적인 준비가 돼 있어야 합니다. 또한 그들은 전체가 ‘전열을 갖출’(38절) 만큼 팀워크가 잘 짜여져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비전, 곧 목적 의식이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두 마음을 품지 않았고’(33절), ‘성심으로, 한 마음으로’(38절) 다윗을 왕으로 삼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이처럼 같은 비전을 품고 있었기에 위력 있는 군대가 될 수 있었습니다.

    분별하는 용사들
    32절은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지도자 200명을 잇사갈 지파가 파견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처럼 자기 민족이 해야 할 일을 알 수 있었던 이유는 시세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사울 왕조가 몰락해 가는 상황 속에서 자기 민족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를 판단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29절 말씀을 통해 모든 지파가 같은 선택을 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인생과 역사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선택을 앞둔 상황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원칙은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고백이 있을 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지금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용사의 조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군대 지휘관들이 싸움을 준비하고 다윗에게 나아온 이유는 무엇입니까(23, 38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어떤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모든 일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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