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0-06(목) : 버려야 할 것
  • Administrator
    2016.10.05 22:38:05
  • 오늘의 말씀 : 골로새서 3:1-11 찬송가: 521장(구 253장)
     
    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1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중심 단어
     
    위의 것, 생각하고, 땅의 것, 생명, 나타나리라, 죽이라, 하나님의 진노, 벗어 버리라, 새 사람, 입었으니
     
    주제별 목록 작성
     
    버려야 할 땅의 것
    5절: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
    6절: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는 것
    7절: 이전의 행실들
    8절: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부끄러운 말
    9절: 거짓말/ 옛 사람과 그 행위
     
    도움말
     
    1. 부끄러운 말(8절): 음담패설 등과 같은 외설스러운 말을 가리킨다.
    2. 새 사람(10절):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 질적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존재를 말한다. 이는 죄 아래서 신음하는 옛 사람과는 대조된다(엡 4:22).
     
    말씀묵상
     
    땅의 것을 버리라
    우리가 진정으로 경건하게 되고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이 땅의 것을 버리고 이 땅의 지체를 죽여야 합니다(2, 5, 9절). 우리가 죽여야 할 이 땅의 지체란 바로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며(5절), 분노와 악의와 비방과 부끄러운 말과 거짓말입니다(8-9절). 오늘날은 특히 온갖 음란물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죄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들은 이 음란한 문화 속에서 자신의 영혼을 순결하게 지키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합니다(1절).

    사욕을 버리라
    바울은 ‘사욕’(파토스)도 죽여야 할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주로 ‘열정, 감정, 충동’을 의미하는 이 단어를 현대의 문화는 ‘인간이 자기의 존재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본능적인 충동과 열정이며, 모든 생명 활동과 문화 활동의 원동력’이라고 봅니다. 동성애를 정당화하는 것도 바로 이 ‘부끄러운 욕심’(파토스) 때문이기에(롬 1:26-27), 바울은 하나님의 질서에서 벗어난 본능적인 충동과 열정을 단호히 배격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이 세상의 문화에 영향을 받은 우리의 감정과 욕구들이 과연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것인지를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버려야 할 땅의 것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새 사람을 입은 자들 사이에 차별이 있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0-11절)?

    깊은 묵상

    1. 여러분의 삶이 경건하게 되기 위해 지금 당장 버려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2. 우리 주위에 진정한 경건이 회복되어야 할 부분은 어디인지 점검해 보십시오.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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