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두구육[羊頭狗肉]** [기타]
  • 할배
    2016.04.13 09:42:15
  • yangdu.jpg

     

     

     

    言語의 出典과 故事

     

    양두구육[羊頭狗肉]

     

                           SIYOO CHUNG

     

     

     

    양두구육[羊頭狗肉]이란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실제로는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훌륭한 체하나

    속으로는 음흉한 짓을 하는

    사람을 말하기도 하고

     

    겉으로는 그를 듯하나

    내용은 변변치 못한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말의 출전은

    안자 춘추[晏子 春秋]에서 비롯합니다

     

     

    춘추[春秋]시대의 제영공[齊靈公]은

    어여쁜 여자에게 남장을 해 놓고 즐기는 별난

    버릇이 있었습니다

    궁중의 이 같은 풍습은 곧 민간에 전파되어

    남장을 하는 여자들이 늘어만 가고 있었습니다

     

    영공은 

    이것을 금했습니다

    그러나 좀체로 이 풍습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영공은 안자[晏子]에게 물었습니다

     

    임금께서 하시는 일은

    쇠머리를 문에다 걸어 놓고

    안에서는 말고기를 파는 것과 같습니다

    궁중에선 여자들에게 남장을 허락하시고

    민간에서는 여자들에게 남장을 허락 하지  

    아니 하시니 말입니다

     

    영공은 곧 영을 내려

    궁중에도 남장을 금했씁니다

     

    그랬더니

    제나라 전체에

    남장을 하는 여자가 없게 되였습니다

     

     

    안자춘추[晏子春秋]에는

    쇠머리를 문에 걸어 놓고

    말고기를 판다고 나와 있습니다

     本是掛牛頭賣馬肉

     

     

    原文參考

    典故出自晏子春秋第六卷內篇雜下第六
    靈公好婦人而丈夫飾者,國人盡服之,公使吏禁之,曰:「女子而男子飾者,裂其衣,斷其帶。」裂衣斷帶相望,而不止。晏子見,公問曰:「寡人使吏禁女子而男子飾,裂斷其衣帶,相望而不止者何也?」晏子對曰:「君使服之于內,而禁之于外,猶懸牛首于門,而賣馬肉于內也。公何以不使內勿服,則外莫敢為也。」公曰:「善。」使內勿服,踰月,而國莫之服。
    所以原文本是掛牛頭賣馬肉,應該是後人以更常見的肉類,貴賤也更分明的羊肉狗肉替代,例如宋代皇室獨好羊肉,而狗肉只是販夫走卒之食品.故而引申為掛羊頭賣狗肉這句成語,指表裡不一的欺騙行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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