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4월 1일(토) : 만군의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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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1 06:29:37
  • 만군의 여호와

     

    오늘의 말씀 : 말라기 1:6-14 찬송가: 67장(구 31장)

    6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9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2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14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1:1-5은 개인적으로 통독하며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중심 단어

    제사장, 만군의 여호와, 공경, 멸시, 악

     

    주제별 목록 작성

    제사장들의 행위
    6절: 여호와의 이름을 멸시하였다
    7절: 더러운 떡을 주의 단에 드렸다/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고 말하였다
    8절: 눈 멀고 저는 것, 병든 것을 희생제물로 드렸다
    12절: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고 말하였다
    13절: 제사드리는 일을 번거롭게 여기고 비웃었다/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제물로 사용하였다
    14절: 좋은 제물을 드리기로 서원하고 실제로는 흠 있는 것을 드렸다

     

    도움말

    1. 깨끗한 제물(11절): 제사법에 따라 정해진 규정에 맞게 드려지는 제물을 뜻한다.
    2. 번거로운고(13절): ‘어째서 고난이 왔는가’라는 뜻이다. 지치고 피곤해 도무지 참을 수 없음을 시사한다.

     

    말씀묵상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한다는 증거로 이스라엘 백성의 원수인 에돔을 미워한다는 사실을 말씀하십니다. 에돔은 이스라엘(야곱)의 형제임에도 출애굽 때부터 항상 이스라엘 백성을 대적해 왔으며, 특히 바벨론이 유다 왕국을 침공할 때에는 바벨론과 협력해 유다 왕국을 파괴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에돔이 쌓는 것을 무너뜨림으로써 그들을 미워한다는 사실을 증거하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지경 안에서와 밖에서 위대하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그 사랑을 입증하고자 노력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이스라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오히려 하나님을 멸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백성의 대표자였던 제사장들은 말로 하나님을 멸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7절)고 말했으며,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12절)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13절)라며 비웃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더러운 떡과 눈 멀고 저는 것과 병든 것뿐 아니라 심지어 훔친 물건까지 바쳤고, 좋은 제물을 드리기로 서원하고 실제로는 흠 있는 것을 드리기도 했습니다(7-8, 13-14절).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하나님께 마땅히 최상의 것으로 드려야 할 의무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제사장들의 행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2. 하나님은 당신을 무엇이라고 묘사하셨습니까(14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을 아낌없이 드리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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