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11월 21일(월) : 바울의 권면과 끝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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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13:16:36
  • 바울의 권면과 끝인사

     

    오늘의 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1-28 찬송가: 502장(구 259장)

    1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12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중심 단어

    형제, 주의 날, 어둠, 빛의 아들, 깨다

     

    주제별 목록 작성

    주의 날
    2절: 밤에 도둑 같이 이르는 날이다/ 성도들이 자세히 아는 날이다
    3절: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는 날이다/ 결코 피하지 못할 날이다
    4절: 성도들에게는 도둑 같이 임하지 못할 날이다

     

    도움말

    1. 정신을 차릴지라(6절): ‘술 취하지 않다’라는 뜻으로, 절제와 성결의 삶을 통해 영적으로 깨어 있다는 의미다.
    2. 덕을 세우기를(11절): ‘집을 세우다’라는 뜻이다. 건축가가 정성을 다해 벽돌을 쌓아 올리는 자세로 덕을 세워 나가야 함을 교훈한다.
    3. 따르라(15절): ‘사냥꾼이 짐승을 끈질기게 추격하다’라는 뜻이다. 선을 추구하는 자의 자세를 교훈한다.

     

    말씀묵상

    주의 날
    주의 날을 예비하기 위한 바울의 첫 번째 교훈은 종말의 시기에 관한 것입니다(1-3절). 주의 날은 도둑과 같이 혹은 해산의 고통과 같이 갑자기 이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시한부 종말론자들의 주장과 달리 주님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때에 재림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언제 오시더라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항상 준비된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두 번째 교훈은 성도의 신분에 관한 것입니다(4-5절). 바울은 성도들이 다 빛의 아들이며 낮에 속한 존재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이처럼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신분 의식을 고취시킨 이유는 사람들이 신분 의식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귀한 존재라는 정당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품위 있고 당당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신분을 망각하게 만드는 사탄의 거짓된 속삭임을 물리치고 빛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비하는 성도의 자세
    바울의 세 번째 교훈은 주의 날을 예비하는 행동과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6-11절). 바울의 교훈에 따르면 주의 날을 예비하는 방법은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오직 정신을 차리는 것이며,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고 자신의 구원을 지키는 것입니다(6-8절). 뿐만 아니라 우리는 서로 권면하고 덕을 세움으로써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고 쓰러지는 사람들을 일으켜 주님께서 예비하신 최종적인 구원에 함께 이르도록 힘써야 합니다(9-11절).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주의 날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2. 주의 날이 빛의 아들에게 도둑과 같이 임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4-5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이 주의 날을 대비하기 위해 점검해야 할 점은 무엇입니까?
    2. 여러분은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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