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11월 15일(화) : 잘못된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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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07:18:26
  • 잘못된 가르침

     

    오늘의 말씀 : 골로새서 2:16-3:11 찬송가: 430장(구 456장)

    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19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20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21(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23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3: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1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중심 단어

    몸(육신), 겸손, 세상, 초등학문, 규례

     

    주제별 목록 작성

    순종하지 말아야 할 것
    16절: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에 대한 비성경적인 규정들
    18절: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
    20절: 세상의 초등학문과 규례
    21절: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는 각종 금기들
    23절: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 유익이 없는 종교적 열심

     

    도움말

    1. 초하루(16절): 매월 첫날 속죄제와 감사제를 드리는 유대 절기다.
    2. 자의적 숭배(23절): 자기가 원해서 만든 종교, 즉 우상 숭배를 말한다.
    3. 지혜있는 모양(23절): 더 영적인 것처럼 보이려는 모습을 말한다.

     

    말씀묵상

    비성경적인 금기들
    골로새 교회에 발생한 또 하나의 문제는 공공연히 비성경적인 금기들을 지키는 분위기 형성이었습니다. 거짓 스승들은 만일 그 금기들을 어기면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심어 줬을 것입니다. 이렇게 두려운 마음을 심어 주고 위축된 행동을 하게 하는 것은 바로 사탄이 인간을 조종하는 방법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삼킬 수는 없지만, 우는 사자처럼 우리를 두렵게 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만듭니다(벧전 5:8). 그래서 우리가 안식일에 해도 되는 신앙적인 일들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떳떳하지 못한 마음으로 행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열정의 위험
    바울이 “사욕”(파토스)도 죽여야 할 요소라고 말했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합니다. 주로 ‘열정, 감정, 충동’을 의미하는 이 단어를 현대의 문화는 ‘인간이 자기의 존재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본능적인 충동과 열정이며, 모든 생명 활동과 문화 활동의 원동력’이라고 추켜세웁니다. 동성애를 정당화하는 것도 바로 이 ‘부끄러운 욕심’(파토스) 때문이기에(롬 1:26), 바울은 하나님의 통제에서 벗어난 본능적인 충동과 열정을 단호히 배격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에 비춰 볼 때, 우리도 이 세상의 문화에 의해 조성된 감정과 욕구들이 과연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것인가를 점검해 봐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말하듯 우리의 신분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변화됐기 때문입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순종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2. 비성경적인 신앙의 열심을 낼 때 발생하는 위험은 무엇입니까(18-19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어떤 경건이 참된 능력을 발휘하는 경건이라고 생각합니까?
    2. 여러분이 신앙생활에서 행하고 있는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금기로는 무엇이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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